뮤지컬<그날들> 기간 : 2016-12-23 ~ 2016-12-25 장소 : GS칼텍스 예울마루 문의처 : 1544-7669 요금 : R석 120,000원/S석 100,000원/A석 80,000원/B석 60,000원 연극 전남 예매하기

상세정보

사라진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뮤지컬 그날들 2016.12.23.(금) - 2016.12.25.(일)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그날들. 12월 23일, GS칼텍스 예울마루대극장   개막! 올해는 전국민이 사랑하는 영원한 가객 김광석의 20주기 해이다 이등병의 편지 서른즈음에 사랑했지만 그날들 편지가 되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부치지않은 편지 나의 노래등 그의 수많은 히트곡들을 전 세대를 아우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담겨져 있다. 이런 그의 명곡들과 함께 짜임새 있는 대통령 경호원들의 스토리를 통해 새롭게 탄생하게 된 뮤지컬 그날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초연과 재연을 거쳐 삼연째를 거치는 동안 흥행성과 작품성 모두 인정받은 웰메이드 뮤지컬로 그 자리를 공고히 k고 있으며 스탭은 물론 원년멤버들과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이 의기 투합하여 기존보다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현제 GS칼텍스 예울마루의 공연을 지방 투어 공연 중 마지막 일정으로 잡고 있으며 특히 김종욱 찾기 오!당신이 잠든사이 등 뮤지컬계의 흥행 연출가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그날들의 장유정 연출은 여수가 고향인 예술인으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김광석이 불렀던 노래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 그날들 대한민국이 사랑한 영원한 가객 김광석이 불렀던 노래들이 그날들로 되살아난다. 그가 떠난지 20년. 시간이 흐를수록 더해지는 명곡의 향여는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줄 것이다. 사라진두사람,하나의그림자. 1992년 사라진 그날의 흔적이,2012년 발견된다. 뮤지컬 그날들 은 20년이라는 시간을 두고 과거와 현재를 넘나든다. 20년전 사라진 그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쫒는 현재의 이야기는 막이 내릴 때 까지 관객들을 숨 돌릴 틈 없이 몰아간다.  Synopsis/ 1992년, 청와대 경호실. 그날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청와대 경호원이 된 정학은 자신과는 다른, 자유분방한 동기 무영을 만난다. 신입 경호원 중 최고의 인재로 꼽히던 정학과 무영은 때론 라이벌이자 친구로 우정을 쌓아간다. 한중 수교를 앞두고 그들에게 내려진 첫 임무는 신분을 알 수 없는 그녀를 보호하는 일. 그런데, 갑자기 그녀가 사라졌다. 무영과 함께. 2012년, 그날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었다.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행사가 한창인 청와대. 경호부장이 된 정학에게 정해진 다급한 소식. 대통령의 딸 하나와 수행 경호원 대식이 사라졌다. 마치 20년 전 그날처럼. 그들의 행방을 쫓는 정학 앞에, 사라졌던 무영과 그녀의 흔적들이 하나 둘씩 발견되는데... CHARACTER AND CAST/ 정학-사격선수 출신의 대통령 경호실 경호 2처 부장,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 유준상/이건명/민영기/오만석. 무영-정학의 경호원 동기, 여유와 위트를 가진 자유로운 영혼. 오종혁/지창욱/이홍기/손승원. 그녀-신원을 알 수 없는 피경호인, 20년 전 실종. 김지현/신고은. 운영관-대통령 전담 요리사, 다정하고 소탈한 성품. 서현철/이정열. 대식- 경호 2처 소속, 우직하고 순수함, 대통령 딸 하나의 수행 경호원. 최지호/김산호. 상구-신임, 대식의 파트너, 열성적이지만 눈치 없음. 박정표/정순원. 사서-청와대 도서관 사서, 깐깐하고 호불호가 분명한 성격. 이봉련/이진희. 하나-바이올린 전공, 대통령위 딸. 손상은/이지민. 수지-하나의 짝꿍이자 라이벌. 문희라. 앙상블. 이재현 손대희 심형석 정영일 신재열 이영민 손형준 김광일 김형욱 윤겸 조주한 선인호 박시윤 김병영 유성재 강성욱 도레미 강지혜 임지은 최은지 강혜리 노지연 구다영 MAP 전라남도 여수시 예울마루로 100 문의 1544-7669 www.yeulm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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