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웅 음악장학회 창립 30주년 기념
<유로피안스타 초청음악회>
이대웅 음악장학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유럽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국가대표 성악가 세 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11월 26일 (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는 이대웅 음악장학회 장학사업의 일환인 ‘한국성악콩쿠르’의 역대입상자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빈 슈타츠오퍼의 솔리스트인 베이스 박종민, 고음악계의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임선혜, 빈 슈타츠오퍼와 함부르크 극장 등 유수의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 활동 중인 테너 정호윤 이 초청되어 오페라 아리아를 비롯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에는 김민 음악감독이 이끄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오스트리아 그라츠 오페라단 상임지휘자인 프랑크 크라머가 지휘봉을 잡는다.
공연정보
일 시: 2017년 11월 26일(일) 17:00pm
장 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 연 진: 베이스 박종민 / 소프라노 임선혜 / 테너 정호윤
지 휘: 프랑크 크라머 Frank Cramer
연 주: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김민)
주 최: 재단법인 이대웅장학회
후 원: 참빛그룹·서울예술고등학교·예원학교·KBS한국방송
협 찬: 대한항공
주 관: (주)객석컴퍼니
티 켓: R석 150,000원 | S석 100,000원 | A석 60,000원 | B석 30,000원
예 매: 예술의전당 www.sac.co.kr INTERPARK Ticket www.Interparkticket.co.kr
문 의: (주)객석컴퍼니 02-3702-2265
프로그램
PART 1 <Faust Gala Concert>
C.F. Gounod Overture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오페라 <파우스트> 서곡
C.F. Gounod ‘Mais ce Dieu, que peut il pour moi?’ Ten. 정호윤 Bass. 박종민
오페라 <파우스트> 中 ‘오 신이시여, 내가 할 수 있겠습니까?
C.F. Gounod ‘Le veau d'or est toujours debout!’ Bass. 박종민
오페라 <파우스트> 中 ‘황금 송아지는 언제나 서있어!’
C.F. Gounod ‘Quel trouble inconnu... Salut! demeure chaste et pure’ Ten. 정호윤
오페라 <파우스트> 中 ‘정결한 영혼이 숨쉬는 집이여’
C.F. Gounod ‘O Dieu! que de bijours!’ Sop. 임선혜
오페라 <파우스트> 中 ‘오 하느님! 이렇게 많은 보석이!’
C.F. Gounod ‘Il se fait tard’ Ten. 정호윤 Sop. 임선혜
오페라 <파우스트> 中 ‘너무 늦었어요’
PART 2
H. Berlioz Roman Carnival Overture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로만카니발 서곡
G. Verdi ‘lngemisco tamquam reus’ from <Messa da Requiem> Ten. 정호윤
레퀴엠 中 ‘나는 신음 하나이다’
김동진 내 마음은 호수요 Ten. 정호윤
임긍수 강 건너 봄이 오듯 Sop. 임선혜
G. Caccini Ave Maria Sop. 임선혜
아베 마리아
김효근 눈 (#4개 E장조) Bass. 박종민
G. Rossini 'La calunnia' from Opera <Il barbiere di Siviglia> Bass. 박종민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中 ‘소문은 미풍처럼’
F.Lehar ‘Lippen Schweigen' from Operetta< Merry Widow> Sop. 임선혜
오페라 <유쾌한 미망인> 中 '입술은 침묵하고' Ten. 정호윤 Bass. 박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