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과 함께 만드는 마당의
‘가을날의 뜨락음악회’ 스물하나
소슬한 가을밤, 박물관의 고즈넉한 풍경과 가을밤의 정취가 음악의 선율을 타고 흐릅니다. 올해로 스물한번째 공연을 맞이하는 ‘가을날의 뜨락음악회’가 마련됐습니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음색의 ‘전북 비올리스트 앙상블’과 아름다운 풍경과 같은 음악을 들려주는 재즈트리오 ‘O:neul(오늘)’, 영국 글래스톤 베리 페스티벌의 극찬을 받은 퓨전 클래식의 ‘VIA TROP(비아 트리오)’의 공연이 준비됐습니다. 또 팝페라 앙상블의 ‘라스트라다’와 맑고 청명한 소리들의 하모니, ‘아롱다롱 중창단’이 함께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밤,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며 가족, 연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일시 : 2017. 9. 23(토) 오후 7시
장소 : 전주 국립전주박물관
문의 : 063. 273. 48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