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AFE2011 _ 국제공동작업 한국+프랑스+일본 기간 : 2011-05-26 ~ 2011-05-27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문의처 : 02-763-5351 요금 : 전석 20,000원 기타 예매하기

상세정보

공연 일정표 일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5.18 수 ? ? ? <국내초청작> 이광석 이현범&최진주, 유호식 8 PM 5.19 목 <해외초청작/호주> Chunky Move ? 8PM ? ? <국내초청작> 이광석 이현범&최진주, 유호식 6 PM 5.20 금 ? 강진주 김은정 임민희 김희중 ? ? 6 PM <해외초청작/일본> Mitsutake Kasai <국내초청작> 장혜주 <국제공동작업> 한국+일본 (장혜주+Mitsutake Kasai) 8 PM ? 5.21 토 <해외초청작/네덜란드> Ivgi&Greben ? 8 PM 강진주 김은정 임민희 김희중 ? 4 PM ? <국내초청작> 이주형 국지인 고흥균 ? ? 6 PM <국내초청작> 김경영 최영현 ? 8:30 PM 5.22 일 ? ? <해외초청작/스위스> Alias ? ? ? 6 PM <국내초청작> 이주형 국지인 고흥균 4 PM 5.23 월 <해외초청작/네덜란드> Ivgi&Greben ? 8 PM ? 김지혜 오창익 전예화 정상혜 ? 6 PM ? ? <국내초청작> 류석훈 홍동표, 8:30 PM 5.24 화 ? Spark Place# 2 김지혜 오창익 전예화 정상혜 8 PM ? ? 5.25 수 <해외초청작/이스라엘> Suzanne Dellal Centre 8 PM ? ? ? 5.26 목 ? <국제공동작업> 한국+프랑스+일본 (남정호+원일+ Jean-Laurent Sasportes+ Saitoh Tetsu) 8 PM ? ? 5.27 금 <국내초청작> 김윤진 전미라 박해준 ? 8 PM <국제공동작업> 한국+프랑스+일본 (남정호+원일+ Jean-Laurent Sasportes+ Saitoh Tetsu) 6 PM ? ? 5.28 토 ? ? ? ? 5.29 일 ? <해외초청작/프랑스> Anna Halprin, Anne Collod & guests ? ? 6 PM <해외초청작/스위스> Philipp Egli <국제공동제작> MODAFE(한국)+Antigel(스위스) (신창호+Philipp Egli) 4 PM ? ? 국제공동작업 한국&프랑스&일본 남정호(한국/무용)+원일(한국/음악)+Jean-Laurent Sasportes(프랑스/무용)+Saitoh Tetsu(일본/음악) Pas de Quatre 5.26(목) 8PM ? 5.27(금) 6PM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 다국적 어깨동무 프로젝트는 한국의 무용가 남정호가 그 동안에 만난 다양한 문화를 배경으로 가진 공연 예술가들과 함께 벌리는 열린 즉흥공연이다. 이 프로젝트의 정신은 음악과 연극과 춤이 혼연일체였던 공연의 원형상태로 돌아가 공연자나 관람자가 함께 공연을 즐기는 경험을 하게 하는 것이며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어린아이와 같이 애초에 거리감을 느끼지 않는 현장성, 동시성으로서 관객과 소통하여 관객과 함께 춤을 완성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이번 모다페 2011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의 제1탄에는 프랑스 무용가 쟝 로랑 자스포타스, 일본 재즈음악가 사이토 테츠, 한국음악가 원 일이 남정호와 함께 의기가 투합되어 모였다. 남정호는 사이토 테츠와 이미 1993년에 만나 작업을 하였고 2010년 6월에 동경에서 함께 공연을 했으며 쟝로랑 자스포타스와는 기 노 미치 수업을 통하여 호흡을 함께 나눈 바 있다. 쟝로랑 쟈스포타스와 사이토 테츠는 여러 해 전부터 유럽과 일본에서 함께 작업을 해 오고 있고 2011년 5월에 동경서 공연을 가진다. 원일과 사이토 테츠 역시 동경에서 이미 함께 연주무대를 가진바 있다. 앞으로도 시간과 장소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예술가들이 이 프로젝트를 통하여 국적을 초월하는 어깨동무를 할 것이다. ? Jean Laurent Sasportes - 프랑스무용가, Jean Laurent Sasportes and Jumping Fish 대표. 아이키도와 춤이 만난 Ki no Michi 사범, 현재 일본 공과대학 문화예술연구소 초빙교수, 1979년부터 Pina Bausch Tanztheater Company 의 전속무용수로 있다가 1996년 이후 guest soloist dancer for the repertory [Caf? Muller, Nelken, Palermo, Viktor, 1980, Ahnen, Bandon?on]로 있다. ‘카페뮬러’에서 의자를 치우는 헌신적인 역할로 기억되는 이 무용가는 무술의 에너지와 연극적인 감각이 혼합 된 독특한 즉흥 무대를 만들면서 전 세계의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 남정호-한국무용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 경북 김천 출생으로 12살에 발레, 한국무용을 배우고 대학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하였다. 프랑스 Jean Gaudin 무용단에서 활동하였고 귀국 후에는 교육과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남정호는 최근의 솔로작업을 통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나이에 따라 변화하는 신체에 순응하고 도전하며 자신의 영혼을 춤으로 환원시키는 작업을 한다. 여전히 왕성한 호기심과 정열 그리고 반세기에 걸쳐 해 온 무용경험으로 안무의 원천자료인 즉흥을 연구하고 가르치면서 즉흥의 문화적 상징들과 미학적 실천을 통하여 창작과 교육의 경계를 없애고 현장에서 관객과 소통하는 즉흥무용가로 변신하고 있다. ? 원일-한국음악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바람곶[LG 아트센터 상주단체]'의 예술감독, 작곡가 피리와 타악기연주자. 한국전통음악의 명인들과 프리재즈의 전설적인 명인들에게 사사한 다양한 경력의 멀티아티스트이다. 현대적인 연주자 중심의 창작개념을 확립하여 전통을 현대적인 의미로 연결시키고 음악의 다양한 스팩트럼을 다른 예술 장르와의 만남을 통하여 확장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 Saitoh Tetsu - 일본 작곡가, 콘트라베이스 연주가 (Double bass player, composer) 연주그룹 TRAVESSIA 대표, 일본 동경에서 태어난 사이토 테츠는 독학으로 콘트라베스 연주와 작곡을 익혀 현재 세계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전설적인 음악가이다. 그는 무용, 부토, 연극, 미술, 시각예술, 시, 서예, 전통음악에 심취하여 그 분야의 예술가들과 교류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성을 발전시켰으며 그의 음악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음악으로 한국의 굿 음악을 든다. 일본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의 다양한 분야 아티스트와 만나 무대에서 끝없는 모험을 즐긴다. ? 즉흥의 열린 정신으로 인하여 공연 될 이 작품은 참가자 각자가 자신들이 현장에서 오랫동안 쌓은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몸짓과 소리를 일순간에 선택하여 실연하면서 문화적 환경이 다른 관객들과 소통 한다. 음악과 춤이 공정한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어울리게 되고 공연이 진행되면서 관객과 함께 완성된다. ? 1. 프롤로그: 남정호 2. 원일+ Jean Laurent Sasportes : Hello ! 3. 원일+Jean Laurent Sasportes + Saitoh Tetsu: Seoul Tango[2009년 동경공연에서 초연된 Tokyo Tango의 서울 판] 4. Saitoh Tetsu +남정호 : Twilight[2010년 6월 동경 TheaterX 에서 초연되었음]-사이토 테츠와 남정호가 무당이 되어 콘트라베스를 여러 방식으로 다루면서 영의 세계와 교감하는 무대 5. 남정호 + Saitoh Tetsu + Jean Laurent Sasportes +원일 +7명의 관객 We Have Received Orders to Move [2009년 Finland Full Moon Dance Festival 참가작] 이 작품은 현장에서 무작위로 선정한 7명의 관객과의 다양한 몸짓 교류로서 완성된다. 6. 피날레 ? 안무 남정호, Jean-Laurent Sasportes 음악 원 일,? Saitoh Tetsu 출연 남정호, Jean-Laurent Sasportes, 원 일, Saitoh Tetsu 제작 MODA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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