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완순 현대무용 50년 페스티벌(소극장) 기간 : 2013-01-18 ~ 2013-01-24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문의처 : 신애예술기획 070-7558-5710 요금 : 전석 1만원 기타 예매하기

상세정보

[작품소개] ? 누구보다 시대에 앞서 불꽃같은 영혼으로 반세기를 춤추며 한 시대와 세계무대를 풍미해온 자신의 삶을 통해 이 시대와 미래를 향해 불꽃같은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무용가 '육완순' 돌아오는 2013년은 이 땅에 현대무용이라는 이름으로 첫 씨앗을 뿌린지 50년이 되는 해이다. “육완순 현대무용 50년 페스티벌”은?? 국내 현대 무용계에서 큰 공헌을 하고 있는 무용가와 안무가들의 총체적인 행사로서 2013년의 시작을 최고의 무대로 수놓는다. 지난 반세기간의 한국 현대무용의 발전상과 다가올 무용계의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는 명품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2013년 1월 17일(목)부터 27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 소극장에서 한국을 빛낸 국내외 현대무용가의 작품 조명, 육완순 현대무용 50년 기념 전시 및 영상물 제작 상영 등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를 함으로써 한국 현대무용의 발전을 기리는 자리일 뿐 아니라, 미래지향의 출발을 위한 기점으로서의 역사적 구심점이 되어 미래의 우리 춤을 선도해나가는 자리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 ? [기획의도] ? ? ▣ 1963년 한국 최초로 미국 현대무용을 도입한 육완순은 같은 해 9월25일 역사적인 제1회 육완순현대무용 발표회를 국립극장(현 명동예술극장)에서 갖는다. 이후 50년간 육완순은 수많은 제자 양성은 물론 현대무용가, 안무가, 예술교육자, 저자, 문화예술 행정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여 일약 한국의 현대무용을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데 가장 선도적인 역할을 한다. ▣ 그 후 50년간, 한국 현대무용가들은 오늘도 국내는 물론 세계 도처에서 한국의 현대무용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예술성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50년을 맞이하고 있다. ▣ 육완순의 무용은 이미 개인의 삶을 떠나 한국의 문화자산이 되었다. 그래서 새로운 50년을 시작하기에 앞서 지난 50년을 ‘돌아보고’ 그리고 한국의 현대무용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갈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을 만들기 위해 ‘내다보는’ 한마당을 만들고자 한다. ▣ 본 공연는 21세기의 가치를 반영하여 ‘창조’와 ‘화합’이라는 주제 아래 지금까지 한국 현대무용을 주도해온 대표적인 현대무용가들의 무대를 ‘돌아보고’ 21세기 한국의 현대무용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들의 무대를 통해 우리의 밝은 미래를 ‘내다보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 ? ? [아티스트 소개] ? ? 장 소 연출 일 시 참 가 자(단체)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 이윤경 1월 17일(목) - 김성한(김원 강혜련) 박은화 최두혁 김영순(미국) 김매자(초청) 이윤경(류석훈) 박인숙 1월 19일(토) - 장은정(김혜숙 김정은 김희진A 최혜경) 차진엽 장정윤 이정희 조윤라(초청) 조은미 1월 21일(월) - 정의숙 김성용 황미숙 조성희(박해준) 김순정(초청) 신창호 1월 23일(수) - 국수호(초청) 남정호(박일규) 최성옥 박호빈(최경실) 예효승 이숙재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 박호빈 1월 18일(금) - 안영준 최진한 김하예린(초청) 신종철 김보라 이태상 1월 20일(일) - 윤푸름 박넝쿨 국은미 이인수 윤수미(초청) 박나훈 1월 22일(화) - 정석순 박소정 노정식 김경옥(미국) 원혜인(초청) 이광석 이나연? 1월 24일(목) - 이경은 이영일 김수정 김남진 정연수 김윤수(초청) ? ? ?

오시는 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길 7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