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화약을 이용한 무기를 처음 사용한 고려말의 장군이자 무기발명가화동,호전,대장군 등 각종 화약병기와 전함을 제조하여왜적의 침략에 대비 하였다
최무선 장군: 영천시 금호읍 출신으로, 1376년 염초제조법을 알고 있는 원나라 사람 이원을 만나 자신의 집에 묵게 하고는 그 제조법을 배워 우리나라 최초로 화약제조에 성공하였다. 그 뒤 조정에 건의하여 1377년 화통도감을 설치하고 각종 화기를 제조하여 진포에서 왜선 5백여 척을 침몰시키는 등 왜구섬멸에 큰 공훈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