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엠 & 합창 교향곡 기간 : 2016-11-29 ~ 2016-11-29 장소 : 세종문화회관 세종대극장 문의처 : 02-399-1114~6 요금 : VIP석 150,000원 R석 120,000원 S석 100,000원 음악 서울 예매하기

상세정보

푸치니가 후대에 남긴 가장 아름다운 선물 오페라 <라보엠>
서민들의 삶과 애환을 소재로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사실적인 스토리와 푸치니의 장점인 화려하고 감성적인 선율로 전세계 관객에게 가장 사람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가난하고 힘들지만 우정을 나누며 유쾌한 삶을 살고 있는 자유분방한 예술가 4인과 병약한 소녀 미미의 이야기는 가진 것이 없어도 낭만적이고 행복할 수 있는 순수한 청춘, 젊음을 연상케 한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지작되는 아름답고 비극적인 결말과 감동이 넘치는 선율로 가득 채워진 오페라 라보엠을 머니투데이 겨울음악회를 통해 만나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 <합창>
‘환희여, 그대의 날개가 머무는 곳에 모든 인간은 하나가 되노라… 백만인이여, 서로 껴안으라’는 독일의 시인 프리드리히 실러의 ‘환희의 송가’로 인류의 화합을 노래한다. 교향악과 칸타타를 결합한 듯한 특징은 후대 말러의 교향악에도 영감을 주었으며, 합창 형식을 처음으로 도입한 교향곡이자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이다. 이 곡의 원본 악보는 2001년 음악작품 중 최초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에 둥재된 곡이다. 세계 모든 국가와 민족 사이의 평화의 상징이 된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을 머니투데이 겨울음악회를 통해 만나보자.


머니투데이와 함께하는 라보엠 & 합창 교향곡 지휘 서희태 소프라노 박현주 소프라노 윤현정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나승서 바라톤 강형규 연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합찹 스칼라 합창단 2016.11.29 THU 8PM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주최 MT 머니투데이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주관 (주)코리아나매니지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