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란 기간 : 2016-12-02 ~ 2016-12-04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 문의처 : 031-230-3302 요금 : 전석 2만원 연극 경기 예매하기

상세정보

경기도립극단 제68회 정기공연 2016 바람처럼 살다간 천재 방랑시인 딜란 DYLAN THOMAS 노벨문학상 밥 딜란의 정신적 멘토!!! 영화 인터스텔라 속 시의 주인공! 2016.12.2 FRI~12.4 SUN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 금요일 20:00 토요일 15:00 19:00 일요일 15:00 주최 경기도문화의전당 주관 경기도립극단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세요 Rage rage aganist the dying of the light 빛이 꺼져감에 분노하고 또 분노하세요 노벨문학상 밥 딜란의 정신적 멘토 방랑시인 딜란! 영화 인터스텔라 시의 주인공! 딜란 토마스!!! 피아노! 시! 그리고 연극!!!! 의사 타임지를 봤더니 딜란선생께서는 20세기 최고의 서정시인으로 묘사하고 있더군요? 딜란 난 모르겠소. 난 그냥 나요. 난 나에요.... 케이트 딜란은 크리스마스를 사랑하거든요. 어린애처럼 좋아해요. 그이는 어떻게든 크리스마스엔 이리 돌아올거에요. 여기가 그이 고향이니까요.... 딜란 하늘에 계신 주 하나님. 성모마리아님 이제 이슬픈 언덕에서 저를 추방하여 주소서 난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난 외롭습니다! 이 세기에 분노합니다. 반쯤 타협하고 반쯤 거짓말 하라구요? 난 집에 갑니다. 2016년 경기도립극단 제68회 정기공연 순수함이 결핍된 이 시대에 어린아이처럼 살다간 천재 방랑시인 딜란 별이 총총한 새벽 웨일즈의 바닷가에 시인 딜란 토마스가 파도소리를 들으며 앉아 있고 술집에서 밤을 지샌 그의 아내 케으틀린이 나타난다. 딜란은 오늘 미국으로 순회 시낭송회를 떠나야한다. 가지 말라는 케이틀린과 가족을 부양할 돈을 벌기 위해서는 가야만 한다는 딜란 사이에 다툼이 벌어지고... 미국에 도착한 딜란은 가는곳마다 환대를 받으며 순회 낭송화를 이어 가ㅣ만 술을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그는 여행이 끝날 무렵에는 빈털터리가 되고만다. 결국 빈손으로 고향 바닷가로 돌아온 어린아이같은 그를 케이틀린은 엄마처럼 감싸 안아준다. 몇년후 딜란은 케이틀린과 같이 다시 한번 미국 순회낭송에 나서는데.....

오시는 길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307번길 20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

위치 URL : http://www.gga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