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튼페이퍼 단독콘서트 기간 : 2016-12-10 ~ 2016-12-10 장소 :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 문의처 : 070-8680-0979 요금 : 전석 44,000 원 음악/콘서트 서울 예매하기

상세정보

caka MYK SALTNPAPER asleep at the gates 2016년 12월 10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 예매처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솔튼페이퍼(SALTNPAPTER) asleep at the gates SALTNPAPER 음악에의 정의 가장 간소하게 프로듀싱이 된 음악. 꼭 필요하고 간단한 소리들로만 채워진 그리고 전통적인 작법을 고수하는 노래. 개념적으로는 사람의 목소리를 가장 돋보이게 하면서 주제의식을 가진 가사와 함께 어쿠스틱 기타나 피아노 악기에 기반을 두고 있는 음악. 다시 말해 순전히 어떤 감정이나 이야기를 표현하기 위해 가장 간소한 형태로 쓰여진 음악. 그것이 솔튼페이퍼의 음악이다. 자신에게 솔튼페이퍼란 솔튼페이퍼는 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게 한 동력이다. 또 내가 기억하는 어린시절에서부터 내 안에 존재했었던 나라는 사람 그 자체일 것이다. 9살 때 첫 기타를 선물로 받았을 때부터 나는 곡을 쓰고 노래하는 것을 꿈꿔왔다. 그렇게 오래된 음악의 여정을 따라 나는 많은 아티스트들과 같이 작업을 했었고 MYK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발표해왔다. 하지만 온전히 내 이름으로 된 작품을 만들게 되었을 때 정확히 나만의 테마를 가진 그런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일은 쉽지 않았다. 2010년 나는 첫 번째 나만의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MYK Lost in Translations 이라는 이름을 가진 EP도 발표했다. 하지만 그것은 정확히 내가 만들고 싶은 그 어떤 것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듯했다. 그리고 2011년에는 새로운 곡들을 쓰기 시작했다. 어릴 적 내영혼을 건드렸던 그런 음악의 본질로 회귀하고 싶었다. 나의 기억을 거슬러 내가 깨달은 것은 단순하고 어쩌면 조금 옛날 것처럼 보이는 멜로디에 보컬이 강조된 그런음악이었다. 나는 그때까지 내가 작업한 곡들 중 가장 좋은 곡들을 추려 모았다. 2012년 이후 솔튼페이퍼는 성장하고 변화했으며 또 당신과 함께했다.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 동안은 내가 가슴속에 있는 것들을 음악으로 세상에 알리게 된 올바른 첫 걸음 떼는 시간이었다. MYK 솔튼 페이퍼 밴드 Awe Fin 앨범은 그렇게 한걸음 한 단락을 마무리하는 이야기였다. 그것은하나의 끝과 피날레를 이야기한다 또한 Lost in Translations 에서의 전환을 나타내기도 한다. 그런 다음 Awefin의 후속편이 될 Spin이라는 앨범이 있었다. 음악으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은 이런 모든 일들은 마치 꿈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이 긴 시간 동안 비몽사몽해있는 것처럼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과 감성이 공존하는꿈 속에 사는 것처럼 말이다. 나는 솔튼페이퍼가 오늘이 있기까지 나를 데려온 이곳에 감사한다. 그리고 곧 12월 10일에는 이런 꿈같았던 일들을 여러분들꼐 조금이나마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의 솔튼페이퍼의 음악 인생이 나를 어디로 데려갈지도 함께. frim Saltnpaper

오시는 길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