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로기수 기간 : 2016-12-24 ~ 2016-12-25 장소 : 원주백운아트홀 문의처 : 033-763-9114 / 1688-8616 요금 : 일반:3만원 / 학생:2만원 연극 강원

상세정보

2016 원주문화재단 기획공연 원주문화재단 2015 창작뮤지컬 우수재공연 제작지원 선정작 문화의날 문화나눔 문화가 있는 삶 문화융성 문화가 있는 날 각오높게 춤추라 MUSICAL 로기수 RHO7LSOO 2016.12.24 토 ~25 일 오후 3시 7시 30분 원주 백운아트홀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원액원 1688-8616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원주문화재단 주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후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제작 (주)아이엠컬쳐 창작뮤지컬 사상 언론과 관객들의 이례적인 찬사!! 2015 상반기 창작 뮤지컬 중 딱 한 작품만을 꼽으라면 이 작품 창작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바으며 경쾌함 속에 숨은 진한 감동을 선사 2015년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뮤지컬로 평가할 만하다. 꿈꾸며 살아야 할 이유 포로는 아니지만 일상의 굴레가 갇혀 그저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한 뼘 땅만 있다면 춤출 수 있다는 대사처럼 작은 희망을 선물로 준 극 소극장에서 맛보는 대극장의 쇼뮤지컬 느낌! 탭댄스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는 공연! 가슴 진하게 감동을 주는... 그 감동이 말로 소리로 음악으로 그리고 탭의 향연으로 다가옵니다. 몸과 마음 이성과 감성을 완벽히 열게 하는 작품을 만난 게 정말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Motive 이야기는 이 한장의 사진에서 시작되었다. 포로로 보이는 성별을 알 수없는 수십 명의 인물이 온 얼굴과 머리를 감싸는 복면을 뒤집어 쓰고 열 맞추어 춤을 추고 있는 흑백 사진. 사진 뒤쪽엔 자유의 여신상 모형이 이들을 지켜본다. 무엇이 왜 이들을 춤추게 했을까? 반공과 친공으로 갈라선 17만의 포로. 이곳은 전쟁사에 있어 유래가 없는 공간이었다. 그리운 시간 그 시간 속에 잊혀진 이름들 감춰진 사연들 쓰러지고 망가져서 비틀대도 삶은 곧 예술이야 1952년 거제포로수용소.. 이념의 극단적 대립으로 치열했던 한국전쟁이 막을 내릴 무렵. 17세 북한국 포로 소년이 좌 우 이념 전쟁의 극한 대립을 넘어 꿈을 향해 질주하는 감동의 이야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뮤지컬 우수재공연 작품에 선정 초연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2015년 상반기 가장 주목 받았던 창작 뮤지컬 로기수. 초연 출연 배우 윤나무 김종구 홍우진 정순원 임강희 이지숙 등 배우부터 김태형 연출과 변희석 음악감독을 비롯하여 장우성 신은경 오필영 구윤영 신선호 탭퍼 가비 등 초연 크리에이티브팀 모두가 다시 뭉쳐 사진에 숨겨진 이야기에 조각을 완성한다. Synopsis 거제도 포로수용소 76막사! 인민군 포로 로기수요! 내래 이 춤 때문에 사상도 버리고 고향도 버렸소 포로들 사이의 이념 전쟁이 극에 달해 있고 미군들은 종전 후 자신의 이익에만 정신이 팔려있는 1952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소년 공산포로 로기수는 미군 흑인 장교가 추는 탭 댄스에 마음을 빼앗겨 버린다. 수용소장 둣드는 미제 댄스에 빠져 버린 이공산 소년포로를 공개적인 무대에 세우는 것에 혈안이 되고 수용소 내 포로들간의 이념 전쟁은 기수의 그의 형 기진 동료들의 목숨을 위협하며 아슬아슬한 생사의 갈림길로 몰아넣는다. 결국 정치적 음모와 개인의 욕망이 뒤섞인 무대 위. 희망과 절망의 기로에선 소년포로 로기수가 무대를 향해 뛰어드는데... Cast 로기수 이승원 윤나무 24일 25일 로기진 홍우진 프랜 최영민 배철식 박정표 민복심 임강희 이화룡 문경초 황구판 김성수 장개순 김지혜 돗드 권동호 앙상블 장민수

오시는 길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로 1 원주백운아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