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스테이지 소리 : ep54 좋아서하는밴드-크리스마스콘서트 기간 : 2016-12-24 ~ 2016-12-24 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문의처 : 063)270-8000, 7833 요금 : 전석 30,000원 음악/콘서트 전북 예매하기

상세정보

ep54 12.24 좋아서 하는 밴드 매월 네 번째 주 토요일 19:00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티켓오픈 2016.09.27.(화) 15:00~, 할인 : 티켓오픈 10% 할인 좋아서 하는 밴드는 조준호(보컬, 우쿨렐레, 퍼커션), 손현(보커, 기타, 베이스), 안복진(보컬, 아코디언,건반)으로 이루어진 어쿠어스틱 밴드이다. 2008년 처음 결성했으 당시에는 이름이 없었다 거리공연 도중 한 관객이 밴드의 이름을 묻자 당황한 조준호는 저희는 그냥 좋아서 하는 밴드에요 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관객이 이름이 참 좋네요 라고 대답하였고 거기서 영감을 얻은 밴드는 이름을 좋아서 하는 밴드 라고 지었다, 처음에는 서울에서만 버스킹을 하였으나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중고 승합차를 사고 난 후 전국을 돌며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면 짐을 풀고 공연을 하였다. 차를 사고 초대받지 않은 축제를 찾아다니는 이들의 첫 번째 여정은 훗날 좋아서 만든 영화(2009)로 만들어졌으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하였다. 이들은 팬들이 모아준 돈으로 녹음을 시작할수 있었다. 그렇게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EP) 신문배달은 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밴드는 겨우철에 녹음을 하고 봄, 여름, 가을 동안 거리공연을 하는 방식으로 2장의 미니앨범(EP)을 더 발표하였다. 그리고 2013년에는 멤버 모두가 곡으 ㄹ쓰고 부른 정규 1집 우리가 계절이라면을 발표하였다. 어디서든 공연할 수 있는 장점을 살려서 이들은 2010년부터 사무실로 직접 찾아가서 야근하는 직장인들을 위로하는 사무실 구석 콘서트를 기획했다. 이 공연은 각종 언론에 소개되기도 하는 등 뜨거운 반을을 얻으며 2년간 진행되었다. 그 밖에도 매일 다른 시간표로 즐거움을 준 좋아서하는밴드 학교가다 콘서트, 무더운 여름에 복날에 맞추어 진행한 보신음악회,가슴 따듯한 연말 공연 뽀너스 콘서트 등 거리공연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다양한 아이디어의 콘서트들을 기획하며 거리공연뿐만 아니라 대형 공연장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는 중이다. 이번 12월 공연은 아트스테이지소리 일정 중 첫 번째 크리스마스이브로 라인업 선정시 많은 의견이 있었다. 하지만 깊은 고민 끝에 2010~11 헬로우 인디를 시작으로 2012~14년 아트스테이지 소리까지 최다 출연자리로서 우리와 가장 친근한 팀인 종아서하는밴드야 말로 이날에 가장 어울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망설임 없이 섭외하게 되었다. 이에 좋아서하는밴드도 반갑게 화답하여 이제는 머리를 맞대고 관객들에게 잊지못할 행복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선사하기 위해 기쁘게 준비할 것이다. DISCOGRAPHY 2집 저기 우리가 있을까 2015 EP 내가 첫 번째였음 좋겠어 2014 1집 우리가 계절이라면 2013 EP 인생은 알 수가 없어 2011 EP 취해나 보겠어요 2010 EP 신문배달 2009 아트스테이지 2016년 4/4 분기 라인업 ep52,10.22 빌리스코어 ep53,11.26 소란 SORAN ep54.12.24 좋아서하는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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