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식&댄스트룹다 우수작품재공연 <시계태엽 오렌지(A clock work orange)> 기간 : 2017-01-22 ~ 2017-01-22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문의처 : 02-2263-4680 / www.mctdance.co.kr 요금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무용/발레 서울 예매하기

상세정보

시계태엽 오렌지 감각적인 무대 연출과 다각적 구성, 세련된 춤 어휘로 관객에게 다양한 해석을 제시하며 다원적 작품세계를 선보이는 안무가 김남식의 시계태엽 오렌지 현대무용을 기본 바탕으로 문학,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 협업하고 원작과는 다른 자신만의 해석을 통해 관객들과 대화하는 안무가 김남식이 앤서니 버지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시계태엽 오렌지 가 한국 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재공연작으로 선정되어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만난다. 조현 당시 이 작춤을 제작하기 위해 소설과 영화를 보며, 8년간 연구한 김남식은 인간의 전싱세계아 권력이라는 쉽지 않은 소재를 관객들이 다각적으로 해석 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다 평을 받았다. 원작만큼이나 +무용작품도 해석이 쉽지 않았지만 관객들에세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주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랜 시간 고을 들인 작품이었던 만큼 연출, 구성에 안무가의 고민의 흔적을 엿볼 수 있었다, 재공연자그로 선정된 만큼 안무가 초연과는 또 다른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안무가의 고민은 계속되고 있다. 개인이 다수에 의해, 그 다수가 더 큰 조직인 국가에 의한 인간성 말살에 관한 이야기이며, 사회적 질서가 존재하는 곳과 그 질서의 파괴와 역행에 관한 남성들의 이야기를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움직임으로 표현한다. 시계태엽 오렌지 원작이해하기 앤서니 버지스가 쓴 동명의 소설을 토대로 만든 스탠리 큐브릭의 걸작. 근미래 런던을 배경으로 10대 소년 알렉스가 저지르는 각종 범죄와 그의 범행 의지를 박탈하고 교화하는 과정에서 불거지는 또 가른 폭력을 대조시킨 사히적 우화다. 원작과 상이한 결말이 더욱 극적으로 폭력과 현실의 실상을 드러낸다. 개봉당시 폭력장면 묘사 방식을 둘러싼 논란이 있었고,완벽주의적인 테크닉 운용이 돋보이는 영화로, 특히 장면과 역설적으로 충돌하는 음악이 인상적이다. 김남식 & Dance Troupe_Da 2005년 대중을 예술적인 시각으로 전환 이라는 의미를 부여하면서  Dance Troupe_Da 가 결성 되었다. 창단 후, 무용작품 상연의 일바적인 극장환경을 탈피하여 기존의 미술관 (가나아트센터, 한가람미술관 등)과 스튜디오 공간을 활욜한 실헙적인 공간 해석위주의 작업을 진행하였다. 세계적인 문화작품(살로메, 지킬& 하이드, 태양의 돌, 시계태엽오렌지)와 회화적인 소제 (반 고흐, 프란시스 베이컨,마크 로스,마크 로스코, 말레비치 등의 작품)를 움직임으로 재해석 한 경험과 함께 기존의 무용단체들과 차별화된 예술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2015년 4월, 한국 최초로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된 마크 로스코 Mar Rothko의 전시회 초청되어 주제공연(Ref Room)을 하였.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맥시코에 초청되었으며 2015년8월 Mexico San Luis Potosi에서 진행된 제 35회 릴라 로페스 국제무용축제에 초청되어 작춤 태양의 돌 과 붉은 방을 공연 하여 Teatro de la paz극장의 1850석의 객석을 이틀 동안 전석을 매진시켰다. 네이버 예약 검색창에 김남식 댄스트룹다를 검색하세요

오시는 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길 7 아르코예술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