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수교25주년 기념 치바이스齊白石 - 목장木匠에서 거장巨匠까지 기간 : 2017-07-31 ~ 2017-10-08 장소 : 예술의전당 [서울] 서예박물관 문의처 : 02-580-1300 요금 : 성인(만19세이상) 5,000원 / 어린이.청소년(36개월 이상 - 만18세) 3,000원 미술 서울 예매하기

상세정보

치바이스 치바이스齊白石 목장에서 거장까지 2017.7.31(월)~10.8 일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국제학술대회 2017.8.1 화 /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4층 컨퍼런스홀 주최 예술의전당 중국호남성문화청 주한중국대사관 주한중국문화원 주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중국호남성박물관 상담시제백석기념관 후원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중국 문화부 미디어후원 네이버 협찬 CJ문화재단 중국미술연구소 나는 내 고향을 사랑하고, 내 조국의 풍요로운 산과 강 그리고 흙을 사랑하고 대지 위의 모든 생명를 사랑하기에 한평생 평범한 중국인의 마음을 그림으로 그리고 시로 썼다. 최근 몇 년 동안 비로소 깨달았다. 내가 끊임없이 추구한 것은 다름 아닌 평화였다는 것을 1956년 세계평화평의회 국제평화상 수상 답사 치바이스 목장에서 거장까지 중국 최고의 작가 치바이스 국내 최초 전시 개최

전시구성 I. 평화平和 II. 변법과 대사의 III. 신문인화 IV. 치바이스칼라와 공간경영 V. 풍자와 해학 VI. 각 앤 서 VII. 치바이스 오마쥬 자그마한 연못가에 오이 시렁하나 오이 넝쿨엔 헛된 꽃이 달리지 않는다. 채소 먹으며 고향에서 배불리 사는 그대가 부럽거니 문을 열고 조용히 개구리 소리 듣누나 화순 형께 제황 그리고 쓰다 채소와 풀벌리 1948 족자 종이에 채색 96.5Xx36cm 중국호남성박물관 포도와 청설모 증기 족자, 종이에 채색 102x33cm 중국호남성박물관 호박 중가 족자,종이에 채색 148.3x40.3cm 중국호남성박물관

중국 후난성 샹탄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치바이스 하루 일을 마치고 너무 힘들어서 싱탕 못가에 걸터앉아 발을 씻는데 갑자기 누가 족집게로 마구 꼬집는 것처럼 아팠다. 재빨리 발을 뺐더니 피가 줄줄 흐르고 있었다. 아버지는 새우들이 우리 아들을 괴롭혔구나 하셨다. 쉼 앖이 호수 건너고 바다를 건너 원하던 걸 이루며 맘껏 돌아다녔네 고향으로부터 만리 길 걸을 때까지 고난을 함께한 것은 배 한척 뿐이네 백석산웅 그리고 쓰다. 바이스 선생은 그림을 그리실 때 실제 사물도 안보시고 그림 초본이나 초고도 없이 그리신다. 푸른 하늘 아래 흰 종이를 펼쳐놓고 자유자재로 그리신다. 그러나 붓이 지나간 자리에는 꽃과 새 물고기와 벌레 산과 물, 그리고 나무들이 마치 그의 손 밑에서 자라난 것처럼 생생하고 변화무쌍하게 펼쳐진다. 성생은 진정 가슴에 삼라만상을 품고 손끝으로 조화를 이루는 경지에 도달하신 분이다.중국 현대화가 리커란의 화고에서

서락도책 중 늙은 쥐와 당근 1948 종이에 채색 35.8x27cm 중국호남성박물관 쥐들아 쥐들아 어째 그리 많으냐! 어째 그리 시끄러우냐! 내 열매를 씹어놓고 내 기장도 벗겨놓고 촛불 다 타고 등잔불 어두워진 새벽녘, 한 겨울 이미 오경도 다 쳤는데. 연꽃 1948 족자,종이에 채색 65,8x32cm 중국호남성박물관 복숭아 1948 족자,종이에 채색 103x33.5cm 중국호남성박물관 봄바람 아직 풀리지 않고 가지 비스듬 기울었는데 빗물 마르며 꽃망울 막 터졌네 복사꽃 오얏꽃 피지 않고 매화는 이미 지났으나 아직 목련 향은 남아있네 삼백석인부옹이 그리고 근래 지은 시를써서 벽의 빈 곳을 채운다. 전서구연련 1930 종이에 먹 175.2x23.8cm 중국호남성박물관 목련 중기 족자,종이에 채색 136x34cm 중국호남성박물관 꿈과 같고 수포의 그림자 같고 이슬이나 전과 같다. 고통과 그원인 그리고 고통의 소멸과 도를 이루는 것도 역시(무형의 하늘, 생명)로 이루어지며 지혜도 깨달음도 깨달음을 얻지 못하는 것도(생명인 하늘)의 현상이다. 직심동창선생 불교의 가르침 경오년 여름 5월 구경성 서쪽 태평교외에 씀. 동생 제황

시.서.화.각 일체의 인물이자 마스터(Master)가 되다. 차산음관에서 그림을 그리고 시 짓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목 마른 사람이 물을 찾듯 배고픈 사람이 먹이를 찾듯 독서와 각인에 한 순간도 손을 떼지 않았다. - 중국 현대화가 리커란의 회고에서 치바이스 Qi Baishi 목장에서 거장까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전시안내 전시기간 2017.7.31(월)~10.8(일) 전시장소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2층 전관 전시기간 오전 11시~오후 8시(입장마감 오후 7시20분) 매주 월요일 휴관 본 전시는 8월1일(화)부터 관람 가능합니다. 추석연휴기간(10/3~10/6) 정상운영 도슨트 운영 도슨트 운영 시간 오후2시,5시(2회) 문의 및 옘 일반관람문의 02-580-1300 단체관람문의 02-580-1655(6) 티켓예매 인터파크 1544-1555 홈페이지 www.sac.or.kr 부대행사 국제학술대학 일시 2017.8.1(화) 13:00 장소 예술의전당 서예빅물관 주제 치바이스와 21세기 동아시아 미술의 정체성 현장매표소 운영시간 오전 10시40분~오후7시20분 위치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로비 입장료 구분 개인 단체 성인(만19세~64세/일반) 5,000원 3,000원 청소년, 어린이(6개월 이상~18세) 3,000원 2,000원 특별할인 예술의전당 후원회원 골드회원 1,000원 할인(1인4매) 예술의전당 블루회원 1,000원 할인(1인2매) 65세 이상 2,000원 할인 36개월 미만 장애인 국가유공자 무료 세부 스케줄 사간 주제(한) 주제(중) 발표자 1부 치바이스 생애와 예술 김남희 치바이스 회화의 시기 구분고 그 특색 유강 치바이스와 그의 예술의 특색 왕집 한국 화단의 치바이스 수용 홍선 2부 중극 서범의 아름다움 민복초 치바이스와 한국전각 대담 박원규 소년, 제백석을 만나다 사석원 종합토론 주최 예술의전당,  중국호남성문화청, 주한중국대사관, 주한중국문화원 주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중국호남성박물관, 싱담시제백석기념관 후원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중국 문화부 미디어후원 네이버 치바이스전 협찬 CJ문화재단, ARTE 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