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 기간 : 2017-08-21 ~ 2017-08-27 장소 : 경기아트센터(구. 경기도문화의전당) 문의처 : 031-379-0475 요금 : - 미술 경기 예매하기

상세정보

한중 수교 25주년, 분단 72주년을 맞아, 한국, 북한, 중국의 판화 작품을 통해 예술 기법과 작품에 담긴 정서들을 통해 같음과 다름을 느끼고자 한다.

< 관람 포인트>
1. 한국 판화는 각 작가들의 개성이 중시되며, 체제나 이념에 전혀 구애를 받지 않고 있다.
2. 북한판화의 시기를 구분한다면 배운성을 필두로 하는 월북 판화가들을 시초로 하여, 그들의 제자인 함창현 그룹과, 함창현의 제자들인 김영훈 그룹과 김영훈의 제자들인 백영미 그룹으로 나눌 수 있겠다. 대부분의 평양미술대학 출신인 이들의 작품들에서 우리는 북한 주민의 일상과 노동 그리고 풍경을 살펴볼 수 있겠다. 또한 그들의 작품들을 순수창작물, 민족주의 색채를 띈 작품, 사회주의적 사실주의의 작품들로 구분하여 볼 수 있겠다.
3. 전시되는 중국의 판화는 사회주의적 사실주의의 작품들과 중국체제에 저항하는 예술가들이 주류를 이루는 아방가드로 작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비 온뒤에 땅이 굳는다 한.중수교 25주년 기념 판화전 2017년 8월21일(월)~8월27일(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소담한 갤러리

주최 한신대학교 한중문화산업대학 후원 중화인민공화국주대한민국대사관 교육처

비 온뒤에 땅이 굳는다 한.중수교 25주년 기념 판화전 2017 8월21일(월)~8월27일(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소담한 갤러리 주최 한신대학교 한중문화산업대학 후원 중화인민공화국주대한민국대사관 교육처

오시는 길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307번길 20 경기아트센터

위치 URL : http://www.gga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