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쿵짝〉

뮤지컬 〈쿵짝〉 기간 : 2017-08-25 ~ 2017-09-30 장소 : 동숭아트센터 (폐관) 동숭소극장 문의처 : 02-744-4331 요금 : 일반석 40,000원 연극 서울 예매하기

상세정보

명작단편소설뮤지컬 쿵짝 1920-1930 2017.8.25~9.30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 2016년 대학로 쇼케이스 3회 공연 전석 매진! 2016년 5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초청 공연 8회 전석 매진 앤 앵콜! 2016년 제주 해비치 아트마켓 쇼케이스 당선작! 2016년 원주 다이나믹 페스티벌 프린지 페스티벌 초청작! 2016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직장배달콘서트 정식 공연 선정! 2017년 한국문화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당선작! 사랑의 표현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해줄 수 있는 작품 제대로 힐링 되는 행복한 공연 애잔하고 절절하면서 동시에 재기 넘치고 유쾌한 남녀노소 누구나 웃고 울며 쉽게 빠져들 작품 단편소설의 감성과 위트가 적절한 조화를 이룬 작품 안녕하슈 언니 오빠야들~나는 옥희라고 하우! 혹시 쿵짝이라는 뮤지컬 알아요? 옥희가 올려줄테느 일루 와서 들어 보실라우? 언니 오빠야들 모두 중 고등학교 시절 교과서나 소설책에서 사랑손님과 어머니 동백꽃 운수 좋은 날을 접하지 않았수? 하지만 우리의 문학 작품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감상은 커녕 암기하기에만 바쁘지 않았나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책을 찍고 나왔지요! 옥희와 함께 우리의 문학 작품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생각하고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는 게 어때요? 옥희 바로 제가 나오는 사랑손님과 어머니 그리고 동백꽃의 점순 언니 운수 좋은 날의 청지 아저시를 생생한 4D로 만나볼 수 있는 뮤지컬 쿵짝! 어때요 너무 너무 기대되지 않아요? 그것 뿐만이 아니랍니다. 한정무의 꿈에 본 내 고향 봉봉사 중창단 사랑을 하면 예빠져요 진방남 꽃마차까지! 제목은 몰라도 들으면 알 수있는 아주 익숙한 노래들과 우리 작품이 만났답니다! 그리고 우리의 문학 작품이 담고 있는 아름다운 문학적 색채와 나는 잘 모르지만 어른들이 말하는 사랑이라는 메시지 속에 담겨있는 어린 친구들에게난 지나간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그 시대를 살았던 엄마 아빠들에게는 진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거에요 그럼 우리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만나요! 요즘 소설, 특히 단편 소설은 인기가 없다 뮤지컬 쿵짝의 스토리랍니다~ 박옥희는 90년 동안 인기 없는 단편 소설 사랑 손님과 어머니 속에 살아왔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이 소설을 점점 멀리하는 모습을 본 옥희는 직접 나서서 소설을 들려주기로 결심한다. 눈으로 읽기만 하는 소설 형식이 아닌 요즘 트렌드에 맞춰 노래와 춤을 곁들인 뮤지컬이라는 형식으로 말이다. 그렇게 옥희는 소설 속에서 나와 사랑손님과 어머니의 어머니와 손님 동백꽃의 점순이와 소년 운수 좋은 날의 김첨지와 부인의 사랑이야기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관객들에게 4D로 보여주기 시작하는데... 우리 공연에 누가 누가 나오는지 볼까요~? 이야기 하나 사랑손님과 어머니 작 주요섭(1935) 옥희 강연정 은채원 박한들 어머니 김은영 윤차영 손님 조현식 이상택 이야기 둘 동백꽃 작 김유정(1936) 나 박정민 김상두 점순 임혜란 최혜진 김리 나의 닭 신혜지 송나영 김지혜 점순 닭 오우석 김대웅 이야기 셋 운수 좋은 날 작 현진건(1924) 윤여진 권태진 부인 신혜지 송나영 김지혜 만든 사람들 연출 우상욱 예술감독 이주은 작가 김영선 작곡 박지만 음악감독 김여우리 안무 이세승 박수연 무대디자인 정이든 조명디자인 최창식 음향디자인 이채옥 의상디자인 이지혜 소품 이본 유태희 분장디자인 임영희 프로듀서 조현성 안혁원 제작 ACI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홍보마케팅 Story P 찾아오시는 길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1-5 대중교통 이용 안내 4호선 혜화역 1번출구 ABC마트 공목 사이로 약 100M 지점 주차 안내 공연 관람 시 3시간 3,000원 기본요금 부과, 이후 10분당 500원 추가(정산 시 당일 관람권 제출) 공연장 지하 주차장 공간이 협소하여 이른시간에 만차가 되면 이용이 어려우니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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