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어로 '기쁨'이라는 뜻의 지오이아(GIOIA),지오이아 남성 합창단은 2010년 6월 창단한 이후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1명의 단원들은 순수 아마추어 성악인들이다. 20대에서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에 교사, 의사, 사진작가, 회사원 등 직업군도 다양하다.
남성의 웅장하고 풍부한 음성과 감미로운 화음으로 지역 합창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봉사를 목표로 하는 순수한 비영리 예술단체이다.
민상홍 지휘, 박세미 반주로 '소나무', '아, 목동아', '꽃집아가씨', ' 민요연곡', '닐리리 맘보' 등 외국가요, 대중가요, 한국민요, 한국 가곡을 넘나드는 다양한 합창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남성합창 특유의 힘있고, 역동적인 무대를 통해서 한여름밤의 시원함을 선사할 것이다.
- 50% 할인 : 장애인, 65세이상,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대)학생, 외국인주민
- 40% 할인 : 병역전문가
- 30% 할인 : 예술단체 정기회원
- 20% 할인 : 그린카드, 예술인패스 소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