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데리고 사는 여자

개를 데리고 사는 여자 기간 : 2017-08-30 ~ 2017-09-03 장소 :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문의처 : 010-4397-4369 요금 : 전석 30,000원` 연극 서울

상세정보

THE LADY WITH THE DOG 개를 데리고 사는 여자 제작 공연창작소 공간 후원 서울문화재단 공연날짜 2017.-8.30~09.03 공연시간 평일 오후 7:30 토 오후 4시,7:30분 일 오후 4시 공연장소 국립극장 별오름 작 안톤 체호프 대본 연출 박경식 음악감독 김방선 움직임 주용필 무대디자인 박동수 조명디자인 최치환 그래픽디자인 김재하 포토그래피 윤국현 조연출 이은석 배우 정승민 이찬후 장영주 황지영 강다형 예매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문의 공연창작소 공간 010-4397-4369 서울문화재단 국립극장 2017 서촌공간 서로 기획공연 선정작 2017 서울문화재단 최초예술지원사업 선정작 2016 성북페스티발 공식 초청전 선정작 국립극장 평일 19시 30분 토요일 16시, 19시 30분 일요일 16시 예메정보 만12세 이상 관람가/전석 3만원 문의 국립극장 02-2280-4114 www.ntok_go.kr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공연창작소 공간 010-4397-4369 gonggan.moddo.at 할인관련 증빙서류 미지참시 차액일 지불하셔야 합니다. 놀랍고도 아름다운 무대 안톤 체호프의 새로운 작품이 탄생한다 최고의 극작가로 평가되며 사랑받아 온 안톤 체호프의 단편소설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을 무대화시킨 작품이다. 체호프의 작품성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에 쓰인 작품으로 남녀의 사랑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을 선사한다. 여러 여자들과 어울려 다니는 남자와 그의 아내 불행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여자와 그녀를 사랑하는 남편, 이들이 느껴지는 진실 된 삶의 의미 거짓 된 사랑의 감정들이 적나라하게 펼쳐진다.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순간을 만날 때 작품 속 인물들에게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매일 개를 데리고 다니며 시간을 보내는 여자를 보고 사람들은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자라고 부른다 조용한 한 마을의 휴양지. 그 곳에는 휴식을 위해 찾은 한 남자와 여자가 있다. 매일 개를 데리고 다니며 시간을 보내는 여자를 보고 사람들은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자라고 부른다. 시간이 지나며 둘은 은밀한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한편 집에서 기다리는 그들의 남편과 아내 과연 이들 모두는 자신들이 원하는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들에게 진실된 삶이란 과연 무엇일까? 안나 이제야 뭔가 아주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시작된 거 같아 구로프 우리가 없어진다 해도 아무런 변화가 없겠지 아내 내가 이해하는 게 당신한테 의미가 있어? 남편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어 오로지 당신과 나를위해서 말이야 예술가 진실 되게 살아가기를 희망한다는 것 그뿐 그 이상은 알 바 아닙니다 작가 및 연출소개 작가 안톤 체홉 러시아의 작가 극작가, 선조는 농노,모스크바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 재학 중에 이미 잡지에 유머 단편을 기고 잠시 개업했으나 문필 활동에 전념했다. 러시아의 가장 암담한 시대에 전체 정치에 대한 반항을 인도주의적으로 작품화하였으며 우수한 지식인들이 횡사하는 것을 본 그는 보수적 언론 기관과의 관계를 끊고 한때 심취했던 톨스토이주의에도 비판적 태도를 가졌다. 세기말의 침체된 기분을 반영 환경의 중압에 짓눌린 소시민 지식인을 주인공으로 한 탁월한 중 단편을 발표 인간성의 고귀함을 가르쳤다. 20년 간의 작가 생활 중 약 1천 편의 소설, 11편의 희곡을 썼고 그의 곡은 독자의 리얼리즘으로 무대 예술에 획기적인 혁신을 가져왔다. 연출 박경식 연극은 순간의 예술입니다. 지금을 잘 견딘다고 다음에 더 좋은 것을 주지 않습니다. 오로지 지금을 즐기고 소멸되는 기쁨을 아는 자들의 것입니다 젊은 예술가답게 독창적인 무대 언어와 과감한 표현으로 활동을 늘려가는 연출가이다. Y:미지수의 시간을 시작으로 창작극뿐만 아니라 개를 데리고 사는 여자같은 소설의 무대화까지 시도하며 다양한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CREDIT 작 안톤 체호프 연출 박경식 음악감독 김방선 움직임 주용필 무대디자인 박동수 조명디자인 최치환 그래픽디자인 김재하 포토그래피 윤국현 조연출 이은석 출연 정승민 이찬후 장영주 황지영 강다형 주최 제작 공연창작소 공간 국립극장 오시는 길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59(장충동 2가, 국립극장) 문의전화 02-2280-4114(고객지원실) 주차장이 협소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도보로 홍대입구역(3호선)에서 국립극장까지는 10~15분이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