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 트로이카 콘서트 시리즈 14 기간 : 2017-08-29 ~ 2017-08-29 장소 : 예술의전당 [서울] IBK챔버홀 문의처 : 02-592-5728 요금 : R석 5만원 / S석 3만원 / A석 1만원 음악 서울 예매하기

상세정보

음악감독: 김 민
Piano Solo: Florian Feilmair
KCO Violin Quartet
 
    
 


[프로그램]
 
김새암  “Inside, Outside” for Chamber Orchestra (세계초연)
 
Wolfgang Amadeus Mozart(1756-1791) - Piano Concerto No. 11 in F Major, K. 413 (Piano Solo: Florian Feilmair)
I. Allegro
II. Larghetto
III. Tempo di menuetto
 
Ludwig Wilhelm Maurer (1789-1878) – Concertante, Op.55 for 4 Violins (KCO Violin Quartet) 
I. Allegro
II. Andante
III. Allegro
 
Felix Mendelssohn(1809-1847) - Symphony No. 9 in C Major
I. Grave - Allegro
II. Andante
III. Scherzo And Trio (La Suisse)
IV. Allegro vivace
      
 
[프로필]    

KCO 트로이카 콘서트 시리즈 14      
Piano Solo 플로리안 파일마이어(Florian Feilmair) 
“풍부한 감수성 그리고 섬세한 표현“, “진주 같은 편안함과 침착한 연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플로리안 파일마이어(Florian Feilmair)은 1989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다. 젊은 나이에 유수의 콩쿠르에서 주요 상을 휩쓴 그는 그 중 “Gradus ad parnassum(드뷔시의 피아노 모음곡 '어린이의 세계' 중 첫 번째 곡)” 대회에서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와 Beethoven Piano Concerto No. 3 C minor, Op. 37(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3번)을 재해석하여 오스트리아 클래식 음악상을 받았다.
 
2011년 독일의 베르니게로데(Wernigerode)의 ‘Neue Sterne’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였으며, 2013년 27회 스페인 페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 이태리 ‘Premio pianistico Silvio Bengalli’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3등, 2014년 미국 뉴올리언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등, 베로나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등 입상하였다.
 
제발헨(Seewalchen)음악학교 졸업 후 플로리안 파일마이어는 나오코 크노프 (Naoko Knopp)의 가르침 하에 린츠에서 안톤 브루크너(Anton Bruckner) 사립대학의 기본 예술사 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이 후 2008년 빈 국립음악대학에 입학 후 크리스토퍼 힌터후버(Christopher Hinterhuber)의 가르침을 받고 얀 고틀리프 이라첵 폰 아르님(Jan Gottlieb Jiracek von Arni)을 사사하였다.
 
그는 린츠 음악학교시절에 콘서트 경력을 쌓기 시작했으며, 교내 오케스트라에서 독주자로서 다수의 공연에 출연했다. 따라서 비엔나 콘체르토, 비엔나 음학협회 또는 부르크너하우스 린츠와 같은 중요한 오스트리아 행사에서 다수의 그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2014년 1월 잘츠부르크 대극장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루지애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2015), 뮌헨 심포니(2015), 잘츠부르크 모자라테움 오케스트라, 부르크너 하우스 린츠, 비엔나 실내악 오케스트라, 베르니게로데 필하모니 실내 오케스트라, 잘츠부르크 필하모니에서 다른 음악가와 함께 연주 및 독주자로 활동하였다. 독주회 외에도 실내악 음악에도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주로 그의 동생이자 클라리넷 연주자인 벤자민 파일마이어(Benjamin Feilmai)와 듀엣 활동을 하고 있다.
 
 
KCO 트로이카 콘서트 시리즈 14 
KCO Violin Quartet(리더 이소란, 양윤정, 정원영, 고은애) 
KCO Violin Quartet은 코리안 쳄버 오케스트라가 배출한  최고 수준의 바이올리니스트들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여성 바이올린 4인조 그룹이다. 우리나라 대중들에겐 아직은 생소한 이  앙상블은 현악기의 꽃으로 불리는 바이올린 특유의 화려하고 솔리스틱한 음색의 하모니를 극대화 하여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2017년 2월 KCO 신년음악회에서 Vivaldi Concerto for 4 Violins 데뷔무대 시작으로,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바이올린 4중주 뿐 아니라 바이올린 Duo, Trio, Quartet 의 다양한 조합으로 솔로 악기라 여겨졌던 고정관념을 깨고 다양한 레퍼토리 및 장르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