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 당진 기간 : 2017-09-15 ~ 2017-09-16 장소 : 당진문예의전당 문의처 : 041-350-2911~4 요금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연극 충남 예매하기

상세정보

당진문화재단 당진문예의전당 기획공연 복권기금 문화나눔 문화융성 문화가있는 삶 문화공감 작사상 2005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 2005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 외신 기자상 2008 SPCC Awards 극본상 2010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작사 작곡상 2010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지금 당신에게 찾아온 가장 따뜻한 위로 HEALING MUSICAL 빨래 2017.9.15(FRI) 14:00 / 16(SAT) 19:00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 작 작사 추민주 작곡 민찬홍 출연 장혜민 노희찬 양미경 강정임 김희창 심윤보 이태오 김재은 입장연령 만13세 이상 문의 041-350-2911~4 예매 www.danginart.kr 관람료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할인정보 문화회원 예술인패스 30% 국가유공자(본인) 장애인(1~3급 본인 및 동반1인/4급이상 본인) 청소년(만24세 이하) 경로(만65세이상) 전석 10,000원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당진문화재단 당진문예의전당 주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씨에이치수박 후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Issue 관객과 함께 호흡한 12년 다시 시작하는 빨래 200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공연 빨래 2005년 국립극장 기획 이성공감 2005를 통해 대중을 만났고 단 2주만의 공연으로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 작사/극본상을 수상했다. 서점 비정규직 나영과 몽골 이주노동자 솔롱고를 중심으로 서민들의 팍팍한 인생살이를 그려낸 빨래 주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진솔하게 그리며 공감대를 형성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가.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 비정규직 부당해고 이주 노동자 차별 등 사회 문제까지도 담아내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르로 평가 받고 있는 빨래 12주년 앤 4,000회가 넘는 공연 횟수 60만 명이 넘는 관객까지! 숫자가 증명하는 창작 뮤지컬 빨래의 위력! 관객들에게 열정 넘치는 무대와 웃음 감동을 선사하려는 빨래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뮤지컬 빨래 스토리의 힘이있는 세대와 국적을 초월하여 공감 받는 뮤지컬 빨래 2012년 5월 일본 프로덕션 PureMarry(퓨어마리)와 MOU를 체결하였다. 작가이자 연출가인 추민주 총 책임 세부 기술사항 제외하고 원작 그대로 최소한의 번역만을 통해 빨래가 일본 무대에 올랐으며 일본 내 전통있는 극장 미츠코시에서 막을 올린 최초의 한국 작품으로 기록되었다. 또한 2015년에는 뮤지컬빨래 10주년을 맞아 일본 투어가 진행되었다. 2016년 1월 중국 상하이 8월 상하이 앤 베이징에서 한국배우 한국어로 초청 공연을 진행하였다. 또한 2017년 6월23일부터 7월9일까지 베이징에서 라이선스 공연을 진행하였다. 국가와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어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창작 뮤지컬 빨래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Synopsis 퍽퍽한 내 인생이 촉촉해지다 서울에서도 하늘과 맞닿은 작은 동네. 새로 이사 온 27살의 서나영은 고향인 강원도 강릉을 떠나 서울의 한 서점에서 근무하며 살고있다. 나영은 빨래를 널러 올라간 옥상에서 이웃집 몽골 청년 솔롱고를 만난다. 어색한 첫 인사 후 두사람은 바람에 날려 넘어간 빨래로 인해 조금씩 가까워진다. 이 와중에 옆집 희정 암마와 연애하는 구씨는 연일 밤마다 술을 먹고 싸우느라 정신이 없고 주인집 할머니는 장애인 딸 둘이 때문에 늘 마음이 아프다. 우리의 희망은 곧 사랑이다 어느 날 나영은 동료 언니를 부당해고하려는 서점 시장의 횡포에 맞서다 자신도 쫒겨날 위기에 처한다. 솔롱고는 불법체류자 신세로 전략한 채 세달치 월급을 체납 당하지만 하소연할 곳도 없다. 상심에 빠져 술에 취한 나영을 골목에서 우연히 만난 솔롱고는 나영을 바래다주던 길에 취객들의 시비에 휘말려 나영을 구하다 맞게 된다. 몽골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 솔롱고와 나영은 서로의 현실에 함께 아파하며 진심을 나누게 된다. 얼룩지고 먼저 묻은 인생의 꿈을 빨래하다 그들의 일상이 펼쳐지는 가운데 그들의 아픔을 기쁨을 슬픔을 달래주는 것은 빨래 사장 눈치 보는 직장인 외상값 손님에 속 썩는 슈퍼아저씨 순대 속처럼 메어터지는 마을버스를 운전하는 기사 아줌마 등 오늘을 살아가는 소시민의 정겨운 인생살이가 빨래와 함께 그려진다. Prize 2005 국립극장 이성곰감페스티벌 당선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 작사/극본상 수상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 최우수작품 노미네이트 2008 SFCC 외신기자상 2009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신인상 노미네이트 2010 제4회 더뮤지컬어워즈 극본상 수상 제4회 더 뮤지컬어워즈 작사/작곡상 수상 제4회 더 뮤지컬어워즈 최우수창작뮤지컬상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 제5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예그린대상 노미네이트

오시는 길

주소 : 충청남도 당진시 무수동2길 25-21 당진문예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