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 리골레토 기간 : 2017-10-19 ~ 2017-10-22 장소 : 예술의전당 [서울] 오페라극장 문의처 : 02-580-3500 요금 : R석 15만원 / S석 12만원 / A석 8만원 / B석 5만원 / C석 3만원 / D석 1만원 음악 예매하기

상세정보

[프로그램] 

 
잔혹한 운명의 장난, 최후의 비극을 부른 복수전
‘여자의 마음은’, ‘그리운 이름이여’ 등 귀에 익숙한 아리아의 향연! 
     
국립오페라단은 한국인에게 가장 익숙한 레퍼토리, 베르디의 대표적인 걸작 <리골레토>로 2017년 가을 화려한 서막을 올린다. 국립오페라단은 1997년 이후 20년 만에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본 공연을 선보인다. 프랑스 낭만주의 거장 빅토르 위고의 희곡 <왕의 환락>을 오페라로 재탄생시킨 이 작품은 세상에 대한 분노와 저항심으로 가득찬 주인공, 어릿광대 리골레토에게 닥친 잔혹한 운명과 비극적 최후에 대해 다룬다. 베르디가 남긴 가장 비극적인 오페라로 꼽히는 <리골레토>는 비극적 스토리를 뛰어 넘는 아리아로 가득하다. ‘여자의 마음’, ‘그리운 이름이여’ 등 귀에 익숙한 아리아들은 오페라 마니아는 물론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 모두 자연스럽게 극 속으로 몰입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작곡  주세페 베르디 Giuseppe Verdi
대본  프란체스코 마리아 피아베 Francesco Maria Piave
초연  1851년 3월 11일 베네치아 라페니체 극장 Teatro La Fenice
구성  3막 4장
     
 
[프로필]    
 
지휘  알랭 갱갈 Alain Guingal
연출 · 무대  알레산드로 탈레비 Alessandro Talevi
협력무대  매트 딜리 Matt Deely
안무  란 아르투르 브라운 Ran Arthur Braun
의상  발레리아 도나타 베텔라 Valeria Donata Bettella
조명  자코포 판타니 Jacopo Pantani 
 
<출연> 
질다  캐슬린 김    
만토바 공작   정호윤ㅣ신상근     
리골레토  데비드 체코니 Devid Cecconi ㅣ 다비데 다미아니 Davide Damiani
스파라푸칠레  김대영
막달레나  양계화
조반나  김향은
마룰로  서동희
보르사  민현기
몬테로네 백작  최공석
 
<연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그란데오페라합창단 

         

출연일정

배역

10. 19 Thu 19:30
10. 21 Sat 15:00

10. 20 Fri 19:30
10. 22 Sun 15:00

질다

캐슬린 김

만토바 공작

정호윤

신상근

리골레토

데비드 체코니
Devid Cecconi

다비데 다미아니
Davide Damiani

스파라푸칠레

김대영

막달레나

양계화

조반나

김향은

마룰로

서동희

보르사

민현기

몬테로네 백작

최공석

* 상기 출연진은 출연진 및 단체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