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여행자 <미녀와 야수 (Beauty End the Beast)> 기간 : 2017-09-07 ~ 2017-09-10 장소 : 강동아트센터 문의처 : 02-440-0500 요금 : 전석 20,000원 연극 서울 예매하기

상세정보

원작 가브리엘 수잔 바로브 드 빌레느브 각색 황정은 연출 이대웅 출연 김도완 박정민 정수영 권은혜 박미영 김수정 박현지 주최 강동아트센터 극단 여행자 제작 극단 여행자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7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선정작 Beauty end the Beast by Yohangza Theatre Company Beauty END THE Beast 미녀와 야수 관람료 20,000원 평일 8시 토 일 3시 2017.9.7~10 예매 및 문의 강동아트센터 02-440-0500 인터파크 1544-1555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 극단 여행자, 이대웅 연출의 미녀와 야수 강동아트센터 창작 초연 선보이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정글북 등 문학작품을 새롭게 해석한 무대를 끊임없이 보여 온 극단 여행자와 이댜웅 연출이 강동아트센터에서 새롭게 미녀와 야수를 선보인다. 강동아트센터 상주단체로 있는 극단 여행자가 강동아틋네터에서 창작 초연무대로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미녀와 야수 원작에 대한 소개뿐 아니라 더 나아가서 원작에 대한 새로운 새석을 더 해내며 새로운 미녀와 야수를 창조해낸 극단 여행자의 야심작이다. 멘탈 트레블러에서 호흡을 맞춘 황정은 작가의 각색과 이대웅 연출 그리고 극단 여행자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낸 미녀와 야수는 기존 작품에 훨씬 더 매력을 더한 작품으로 관객을 만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미녀와 야수는 미녀와 야수가 아니다! 요정과 인간 운명과 의지가 엮인 거대한 환타지 세계 원작 미녀와 야수는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있는 내용보다 훨씬 더 광대하고 광범위한 이야기이다. 원작은 벨과 야수의 사랑을 넘어서 인간과 요정의 세계까지 광활한 이야기가 이어지는 장편소설인데 후에 아동용으로 아주 짧게 압축학 분량의 단편소설이 나오게 되고 우리가 만나는 미녀와 야수는 대부분 이 단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 연극은 이대웅 연출이 정글북 보물섬 등에서도 제시했듯이 우리가 잘 아는 작품의 원작을 소개하고 또한 기존 정보들에 의해 제한되고 견고해진 이미지와 사고를 깨고 광활한 원작의 세계로 다시 안내하는 작품이다. 미녀와 야수는 벨과 야수의 사랑이야기에서도 나아가 주문 저주등의 인간의 삶과 운명을 관여하는 요정 세계의 손길을 진실한 마음과 의지로 극복해나가는 아름다운 인간의 삶과 의지를 보여준다. 새로운 해석을 더해 전혀 새롭게 창조된 극단 여행자 미녀와 야수 요정에 의해 괴무로가 결혼해야 하는 벨 야수로 바뀐 왕자 장미 한 송이로 시작되는 야수와 벨의 만남 이는 미녀와 야수의 한 부분일 뿐이다. 그러나 이번 공연에서는 단순히 원작을 만나는 것 뿐 아니라 극단 여행자만의 스타일이 더해지고 이 작품을 창작하면서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해석이 더해진 이제껏 본 적이 없는 미녀와 야수를 만나게 될 것이다. 또한 여행자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요정 장미나무 원숭이 석고상 흑곰 등의 등장은 관객의 적극적 상상력을 끌어내는 연극의 매력을 또 한번 느낄수 있을 것이다. 작품 줄거리 요정의 세계 회의가 열린다. 여왕요정은 동생요정의 행적을 파악하던 중 유독 행복섬이라는 곳에 계속 머물러 있었음을 추궁한다. 요정은 인간계 곳곳을 다니며 두루 인간을 도와줘야 하는데 한 곳에서만 몇년을 있었다는 것이 문제이다. 결국 요정 대전서 기록에 의해 동생요정이 행복섬왕과 사랑에빠져결혼을 하여 딸까지 낳은 사실이 밝가된다. 이에 모든 요정들은 놀라게 되고 여왕요정은 동생요정과 그 가족에게도 벌을준다. 행복섬 왕은 사랑하는 아내를 잃는 괴로움을 겪게 하고 태어난 어린 딸은 동생요정이 그랬듯이 하찮은 외모를 보고 일탈하는 실수를 다시 범하지 않게 후에 커서 괴물과 결혼하게 저주를 거는데... 원작 가브리엘 수잔 바르보 드 빌레느브 각색 황정은 연출 이대웅 출연 김도완 박정민 정수영 권은혜 박미영 김수정 박현지

오시는 길

주소 :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 870 강동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