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wing CLASS < 꼬망딸레부 하루드로잉 >은 '여행'에 이어 '일상'을 테마로 두 번째 전시 < Drawing Essay 展 >을 기획하였습니다. 일상 속에 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많은 사람들이 삶 속에서 예술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즐기기 바라는 마음으로 소규모 드로잉 전시를 열었습니다.
일상 속 8가지 주제별 4인의 다양하고 자유로운 표현 언어인 드로잉을 감상해보세요. 마인드 이미지 맵, 내가 타고 다니는 교통수단, 동네 안내서, 어릴적 모습, 나를 위한 음식, 내가 꿈꾸는 삶, 일상 풍경, 약사가 되어 만드는 드로잉 처방 등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4인 각각의 다양한 일상 드로잉 속에서 나만의 삶과 생각을 들여다보기를 기대합니다. 소소한 일상도 여행처럼 특별해지는 시간을 만나보세요. 다양한 일상 드로잉으로 생각과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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