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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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서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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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신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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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 Mancini |
‘Main Theme‘ from Movie < The Pink Panther > |
Hisaishi Joe |
‘Ending Theme‘ from Movie < My Neighbor Totoro > |
Alan Menken |
Highlights from Movie < Aladdin > |
Andrew Lloyd Webber |
Highlights from Movie < The Phantom of the Opera > |
[2부] John Williams |
‘Raider's March’ from Movie < Indiana Jones > |
[소프라노 서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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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신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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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서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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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신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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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Michel Schonberg |
Highlights from Movie < Les Miserables > |
*프로그램은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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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지휘 서희태
지휘자 서희태는 부산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빈 시립 콘서바토리 성악과 & 최고 연주자과정 오페라과 졸업, 러시아 그네신음악원 성악, 오케스트라 지휘과 박사과정 수료, 이탈리아 도니제티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오페라 지휘과를 졸업하였다. 유학 시절에는 빈 국립오페라극장의 단원을 역임하였고 그 외 많은 공연장과 오케스트라에서 수많은 경력을 쌓았다.
귀국 후에는 서라벌대학 음악과 전임교수와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를 역임했고, MBC 미니시리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을 비롯하여 EBS `세계테마기행`, tvN `오페라 스타`, SBS 스타킹 ‘기적의 목청킹’ 맨토 단장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여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게 되면서 전문 연주자로 자리매김 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2011년 김연아 선수가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사용했던 ‘오마주 투 코리아’의 음악인 ‘아리랑’을 직접 지휘하는 등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국립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명예교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행복나눔N캠페인 홍보대사, KMA 한국능률협회 클래식 아트경영 최고경영자과정 강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소프라노 서선영
부드럽고 풍부한 음성으로 노래하는 리릭 소프라노 서선영은 2011년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0년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비냐스 국제 성악콩쿠르,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마리아 칼라스 그랑프리에서도 연이어 우승을 거머쥐며 그녀의 음악적인 역량을 입증시켰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와 음악원 전문사 리트&오라토리오과를 졸업, 독일 학술교류처 DAAD 장학생으로 뒤셀도르프 Robert Schumann Musikhochschule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인 Konzertexsamen을 졸업하였다.
정명훈, Valery Gergiev, Christian Thielemann 등 세계적인 지휘자와 함께 Wiener Philharmoniker, London Symphony Orchestra, 서울시립교향악단 등과 함께 세계 유수의 극장에서의 협연, 콘서트에 초청되었다.
2011/12 시즌 스위스 바젤 국립극장에서 드보르작의 오페라 <루살카>에서 타이틀역인 루살카역으로 유럽무대에 데뷔하여 <가면 무도회>, <오텔로>, <이도메네오>, <카티아 카바노바>, <짧은 인생>, <카르멘> 등 다수의 오페라로 유럽 무대에서 활동하였다. 그리고 국립오페라단에서 국내 초연으로 올린 드보르작의 <루살카>로 언론으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국내에 정식 데뷔하였으며, 예술의전당의 제 3회 예술대상시상식 신인상에 이름을 올렸다.
테너 신동원
테너 신동원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 재학 중 도미하여 인디애나대학 음악대학을 거쳐 필라델피아 The Academy of Vocal Arts를 졸업하였다. 그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 리치아 알바네제-푸치니 콩쿠르, 카루소 콩쿠르 등 세계적인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그의 이름을 알렸고 그와 동시에 오페라 <아이다>로 영국 코벤트 가든의 로얄 오페라 하우스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는 같은 역으로 오스트리아의 빈 국립극장, 독일의 베를린 국립극장, 미국의 샌프란시스코극장, 필라델피아 오페라극장, 핀란드의 사볼리나 축제에서 공연하였으며 특히 미국의 휴스턴 그랜드 오페라에서 지휘자 Carlo Rizzi와 함께 공연하였다. 또한 그는 독일 드레스덴 젬퍼오퍼에서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에서 지휘자 Fabio Luisi와 함께 공연함으로 성공을 이끌어냈다.
테너 신동원은 또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세계적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Christoff Eschenbach와 함께 공연함과 동시에 미국 산타페에서 뉴욕 필의 상임지휘자인 Alen Gilbert와 오페라 <투란도트>로 데뷔하며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대구오페라단 등 여러 국내 오페라단들과 오페라 <아이다>, <투란도트>, <나비부인> 등을 함께 하였으며 현재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꿈.꾼.다.
누구나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클래식!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3년 창단한 순수 민간 교향악단으로 그 동안 다양한 교향곡과 오페라 연주, 기획공연을 통하여 연주력을 인정받아왔으며 건전한 클래식 문화의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과 함께 살아 숨 쉬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다. MBC 베토벤 바이러스 드라마 출연은 물론이고 드라마의 수많은 음악들을 실제로 녹음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09년에는 피겨 스타 김연아 선수가 출연하는 아이스 쇼에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를 맡아 국내뿐 아니라 세계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이 외에도 기업초청음악회, 자선음악회,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과 가까워지는 기획공연을 끊임없이 계속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위한 다울(다함께 어울어짐)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음악의 국제 언어인 오케스트라를 통해 한국의 음악을 세계무대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항상 수준 높은 음악으로 일반 대중이 ‘오케스트라’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