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라비아타 기간 : 2017-09-15 ~ 2017-09-16 장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문의처 : 1577-7766 요금 : R석 : 70,000원 S석 : 50,000원 A석 : 40,000원 음악/콘서트 경기 예매하기

상세정보

국립오페라단 오페라단의 영원한 신화 세계인의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G.Verdi LA TRAVIATA 라트라비아타 2017.9.15 Fri ~ 9.16 Sat 금 19:30 토 19:00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지휘 크리스토퍼 리(이병욱) 연출 아흐노 베르나르 재연출 최이순 무대 알레산드로 카메라 의상 카를라 리코티 조명 고희선 안무 김혜숙 출연 손지혜 김동원 강기우 김선정 민경환 한진만 김종표 이준석 황혜재 연주 코리아쿱오케스트라 합창 그란데오페라합창단 주최 고양문화재단 국립오페라단 후원 고양시 제작 국립오페라단 입장연령 8세 이상 관람시간 약 150분(인터미션 포함) 입장권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4만원(학생석 1만원/ 각 등급별 100석 한정) 문의 고양문화재단 1577-7766 인터파크 1544-1555 고양아람누리 개관 10주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만나는 국립오페라단 대표작 영원한 오페라의 신화 라트라비아타 국립오페라단 대표 레페토리 라트라비아타가 2017 고양아람누리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아람극장에서 다시 펼쳐진다. 베르디가 남긴 아름다운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는 오페라 초심자라면 꼭 한번 만나야 할 작품이다. 파리 사교계의 여성 비올레타와 상류층 집안의 자제 알프레도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다룬 이 작품은 축배의 노래, 언제까지나 자유롭게, 프로방스의 바다와 대지 와 같이 귀에 익숙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하다. 오페라 마니아는 물론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까지 자연스럽게 음악과 극 속으로 빠져들 것이다. 작품의 본질을 꿰뚫은 탁월한 연출 2014년 제작된 국립오페라단 라트라비아타는 프랑스 출신의 연출가 아흐노 베르나르가 연출한 작품이다. 연출가는 사회 현실과 인간의 본질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던 작곡가 베르디의 본래 의도에 집중했다. 19세기 파리 사교계의 화려함 속에 가려진 처절한 폭령성을 대담하게 그려내 화제를 모았다. 우리시대의 작품 으로서의 라트라비아타를 위해 모던하지만 너무 현대적이지 않은 19세기로 시대적 배경을 설정했으며, 크리스찬 디올 식의 우아하고 세련미가 묻어나는 화려한 의복을 통해 시각적 아름다움 역시 놓치지 않았다. 절제된 화려함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미장센에 작품의 본질을 꿰뚫은 탁월한 연출 이라는 평단의 호평이 쏟아졌다. 이번무대는 2014년 원작의 감동과 최이순 재연출이 참신함이 어우러져 그 완성도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탁월한 기량의 성악가들이 선보이는 완벽한 드라마와 음악 드라마틱한 연기와 고난도으 음악성을 선보이며 극을 시종일관 압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비올레타 역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손지혜가 맡는다. 뜨겁게 사랑하고 분노하고 절망하는 알프레도 역은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테너 김동원이, 배타적이고 냉정한 아버지 제르몽은 풍부한 무대경험의 바리톤 강기우가 맡아서 열연한다. 또한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황혜재, 테너 민경환, 바리톤 한진만, 김종표, 베이스 이준석 등 뛰어난 기량의 성악가들이 완벽한 앙상블을 선사한다. 시놉시스 비올레타의 집에서 파티가 열리고 있다. 그녀는 현재 듀폴 남작의 정부로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고 있지만 결핵환자다. 가스통 자작이 그녀에게 친구 알프레도를 소개시켜 주자 알르레도는 오래 전부터 그녀를 흠모해 왔다고 그녀를 유혹한다. 알프레도가 비올레타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비올레타는 알프레도에게 동백꽃을 선물로 건네며 그 꽃이 시들면 다시 만나러 오라고 한다. 알프레도의 아버지 제르몽은 비올레타를 비난하면서 그녀에게 알프레도를 단념할 것을 요구하고 그녀는 제르몽의 말을 받아들인다. 비올레타는 알프레도에게 이별의 편지를 남기고 그의 곁을 더난다. 알프레도는 플로라의 집의 가면무도회에서 비올레타를 다시 만나게 되지만 비올레타는 듀폴 남작을 사랑한다고 거짓말 한다. 격분한 알프레도는 도박에서 딴 돈을 집어던지며 사람들 앞에서 비올레타를 창녀 취급한다. 병으로 죽음을 앞둔 비올레타는 제르몽에게 편지를 받는다. 제르몽은 편지에 알프레도가 돌아와 그녀에게 용서를 빌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편지의 내용대로 알프레도가 비올레타에게 돌아와 다시 한 번 사랑을 맹셍하지만 예정된 죽음을 막을 수 는 없다. 제르몽도 함께 돌아와 비올레타에게 용서를 빈다. 비올레타는 죽어가면서 알프레도에게 훗날 다른 여자와 결혼 하더라도 자신을 잊지 말아 달라는 말을 남긴다. 제작진 Creative Team 지휘 크리스토러 (이병욱) christopher Lee 연출 아흐노 베르나르 Arnaud Bernard 재연출 최이순 무대 알렉산드로 카메라 Alessandro Camera 의상 카를라 리코티 Carla Ricotti 조명 고희선 안무 김혜숙 출연진 Cast 비올레타(소프라노) 손지혜 알프레도(테너) 김동원 조르조 제르몽(바리톤) 강기우 플로라 베르부아(메조소프라노) 김선정 가스통(테너) 민경환 듀폴남작(바리톤) 한진만 도비니 후작(베이스바리톤) 김종표 그랑빌 의사(베이스) 이준석 안니나(메조소프라노) 황혜재 연주 코리아쿱오케스트라 합창 그란데오페라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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