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토브!

[프로그램] 
 
R. Schumann
Piano Sonata No.1 in f-sharp minor, Op.11
 Ⅰ. Introduzione: Un poco Adagio - Allegro vivace
 Ⅱ. Aria
 Ⅲ. Scherzo: Allegrissimo - Intermezzo: Lento
 Ⅳ. Finale: Allegro, un poco maestoso
 
 
Intermission
 
 
J. S. Bach
Partita No.5 in G Major, BWV 829
 Ⅰ. Praeambulum
 Ⅱ. Allemande
 Ⅲ. Corrente
 Ⅳ. Sarabande
 Ⅴ. Tempo di Minuetto
 Ⅵ. Passepied
 Ⅶ. Gigue
     
F. Liszt
Les jeux d`eaux a la Villa d`Este from Annees de Pelerinage Ⅲ, S.163
     
I. Stravinsky
Trois mouvements de Petrouchka
 Ⅰ. Danse russe (Russian Dance)
 Ⅱ. Chez Petrouchka (Petrushka`s Room)
 Ⅲ. La semaine grasse (The Shrovetide Fair)
 
   
[프로필]
 
Pianist 김동규
2010년 산마리노 국제 피아노 콩쿠르(San Marin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피아니스트 김동규는 2009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쥬네스 국제 콩쿠르(International Jeunesses Musicales Competition in Belgrade, Serbia)에서 1위없는 2위에 입상하며 일찍이 세계무대에 발을 디뎠다.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졸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김대진 교수의 사사아래 학사 졸업하였고 도독하여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KA(Diplom)를 졸업(사사: Prof. Matti Raekallio)한 그는, 현재 동대학에서 Soloklasse(Konzertexamen)과정에 재학 하고 있다(사사: Prof. Markus Groh).
 
재학시절 그는 대한민국 청소년 음악 콩쿠르 대상, 삼익 음악 콩쿠르 1위, 이화 경향 음악 콩쿠르, 중앙 음악 콩쿠르 2위, 독일 나메디 피아노 콩쿠르 1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세미 파이널리스트에 입상하였고, KNUA 유스 오케스트라, TJB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2006년 ‘KUNA 피아노 시리즈’, 2007년 ‘금호 영아티스트’ 등 독주회 무대를 통해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하였다.
 
전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스페인 우베다,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독주회 ‘IV Festival Pianistico’, 리미니 독주회 ‘Rimini meeting’, 바싸노 델 그라파 독주회 ‘Chiostro del Museo’, 포지본시, 노바라, 산마리노 독주회 ‘Recital Pianistico`, 독일 나메디 성 독주회, 템플린 연주회 ‘BeBerSee Festival’, 하노버 독주회 ‘Konzert Reihe Young Professionals im Bechstein Centrum Hannover’, 베를린 실내악 연주 ‘Neue Music Korea++’, 베를린 필하모니 런치콘서트 ‘Philharmoni’ 등 수많은 무대를 배경으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독일 괴팅엔에서 괴팅겐대학 오케스트라(Gottinger Universitatsorchester), Philippe Entremont의 지휘로 산마리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프랑크푸르트 알테오퍼 홀, 베를린 필하모니 홀에서 신년음악회 실내악연주를 선보인 바 있다.
 
이탈리아 STUDIOMUSICA 매니지먼트 소속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 왔으며, 레이블 낙소스(NAXOS)와 함께 프로코피에프의 작품들만으로 자신의 데뷔 레코딩을 성공적으로 완성하여 극찬을 받은 피아니스트 김동규는 현재 베를린 국립음대(UDK)의 피아노과 강사로 재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