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뮤지컬의 희망 <빨래> - 인천 기간 : 2017-11-17 ~ 2017-11-18 장소 : 부평아트센터 문의처 : 032-500-2000 요금 : R석 40,000원, S석 30,000원 연극 인천 예매하기

상세정보

MUSICAL BBALLAE PRODUCTION 작사상 2005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 2005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 외신 기자상 2008 SFCC Awards 극본상 2010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작사 작곡상 2010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HEALING MUSICAL 빨래 지금 당신에게 찾아 온 가장 따뜻한 위로.. 빨래는 뮤지컬입니다 빨래, 최강 캐스트가 모였다 솔롱고 역에 매력적인 보이스의 소유자 배우 노희찬 나영 역에 당차고 사랑스러운 배우 장혜민 주인할매 역에 풍부한 감정 연기의 배우 강정임 희정엄마 역에 폭넓은 연기, 팔색조 매력의 배우 양미경 빵 역에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심윤오 구씨 역에 자연스러운 생활연기의 달인 배우 장격수 마이클 역에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의배우 이태오 여직원 역에 넘치는 끼와 매력의 소유자 배우 김재은 새로운 배우들의 열정과 기존 배우들의 노련함이 만나 웃음과 감동을 객석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빨래가 시작된다! 창작 뮤지컬 빨래, 라이선스 뮤지컬 빨래로! 2005년 초연 이후 10년 넘게 사랑받아온 창작뮤지컬 발래 2012년 앤 2015년 일본 무대 진출에 이어 2016년 1월 중국 초청 공연까지! 국가와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어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창작 뮤지컬 빨래 빨래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고맙습니다 지친 현시에 위안과 희망을 주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은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는 나에게 선물하고 싶은 뮤지컬 빨래 뮤지컬 빨래하러 오세요! Review MBC NEWS 고달픈 일상 함께 아파하고 즐거워하는 소시민의 삶을 그린 뮤지컬 빨래 서울경제 10년이란 시간 동안 빨래의 대본엔 변화가 거의 없었다. 불안한 누군가의 삶이 얼마나 변하였는가를 떠올리면 그 이유를 그리도 이 작품이 유통기한없는 울림을 주는 이유를 알 수 있을것이다. 스포츠동아 어느 것 하나 과하거나 넘치지 않는다. 웃을 때 웃고 슬플 때 슬프지만 묘하게도 웃으면서 슬프고 슬퍼하면서 웃게 되는 작품이 빨래다. 군데군데 유머로 기워 놓았지만 빨래 속의 현실은 틀림없는 진짜이자 우리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MBN 발래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바로 10년이 넘는 시간에도 변하지 않는 공감의 힘이 크다는 것 Synopsis 서울에서도 하늘과 맞닿은 작은 동네 새로 이사 온 27살의 나영은 빨래를 널러 올라간 옥상에서 이웃집 몽골 청년 솔롱고를 만난다. 어색한 첫 인사 후 두 사람은 바람에 날려 넘어간 빨래로 인해 조금씩 가까워진다. 어느날 나영은 동료 언니를 부당하게 해고하려는 서점사장의 횡포에 맞서다 자신도 쫒겨날 위기에 처한다. 상심에 빠져 술에 취한 나영과 솔롱고는 우연히 골목에서 만나고 그들은 취객의 시비에 휘말리게 되는데... casting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드니 서울살이 5년차 27살의 당찬 강원도 아가씨 서나영 장혜민 내 이름은 솔롱고입니다 꿈을 위해 한국에 온 순수한 몽골 청년 솔롱고 노희찬 암씨랑도 안 허다 나영과 희정엄마가 세들어 사는 반지하방 주인 주인할매 강정임 자기가 집주인이면 다야 애인과 밤낮으로 싸우면서 온 동네를 시끄럽게 하는 애교쟁이 희정엄마 양미경 똥을 한 바가지를 쌌어 희정엄마와 매일같이 싸우지만 마음만은 다정한 로맨티스트 구씨 장격수 경제 위기가 오지 않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 일 합시다 야비한 서점 사장, 모든 직원들의 만년 술안주 빵 심윤보 반말 하지 마세요! 욕 하지 마세요! 못된 말 하지마세요! 솔롱고의 친구이자 재간둥이 필리핀 청년 마이클 이태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아버지나 아들이나 나영의 제일 서점 새침데기 직장동료 여직원 Map 인천광역시 부평구 아트센터로166 빨래는 뮤지컬입니다


대학로 창작 뮤지컬 최고의 스테디셀러 빨래

세대를 아우르는 힘으로 세상을 노래하다!

 

서울 살이 5. 서점에 다니는 스물일곱 살의 당찬 강원도 아가씨 나영이 달동네로 이사를 온다. 일곱 번째 이사, 여덟 번째 이사?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처음에 서울에 올 땐 꿈도 많았는데그 꿈은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알지 못한 채,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갈 뿐이다.

나영은 빨래를 널러 올라간 옥상에서 이웃집 몽골 청년 솔롱고를 만나 어색한 첫 인사를 나눈다. 자신의 이름이 무지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며 반갑다고 말하는 솔롱고. 동네에서 종종 마주치던 두 사람은 바람에 날려간 빨래를 계기로 조금씩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나영의 동료가 서점 사장에게 부당해고를 당하고, 이를 참지 못한 나영은 사장과 맞서 싸우다 결국 자신도 해고의 위기에 차하게 된다. 상심에 빠져 술에 취한 나영은 골목에서 우연히 솔롱고를 만나고, 솔롱고는 그녀를 바래다주던 길에 취객들의 시비에 휘말리고 만다.

빨래만 봐도 그 집 사정을 알 수 있다는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 달동네

그곳에는 나영과 솔롱고 외에도 억척스러운 욕쟁이 주인할머니, 동대문에서 속옷 장사를 하는 희정 엄마도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데

 

하늘과 맞닿은 동네에서 펼쳐지는 우리들의 빨래이야기

 

할인내역
장애인 할인 / 국가유공자할인
-1~3급 동반 1인까지 50%
-4~6급 본인만 50%

오시는 길

주소 : 인천광역시 부평구 아트센터로 166 부평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