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만리향> 기간 : 2017-11-18 ~ 2017-11-18 장소 : 반석아트홀(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문의처 : 1588-5234 요금 : 전석 1만 5천원 연극 경기 예매하기

상세정보

DRAMA 2014 서울연극제 대상 2014 서울연극제 연출상 2014 서울연극제 희곡상 2014 서울연극상 신인연기상 2014년 서울 우수공연작품 지역문화공간 순회사업 선정작 2014 안문연 세월호사고관련 공연예술계 지원사업 선정작 2015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 선정작 2016, 2017 안문연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작  상처주고 위로받는 그 이름 가족 만리향 때론 삶의 이유가 되고 살아갈 힘을 주기도 하지만 그만큼 소중하기에 더 깊은 상처를 주기도 하는 가족. 세월의 흐름 앞에 버티는 것만이 최선이었던, 진짜 가족이야기 2017년 11월 18일(토) 오후5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전석 1만 5천원 관람연령 만7세이상 할인 30% 조기예매(10월11일 ~ 10월21일까지) 13세 미만의 아동과 동반1인(성인) 청소년(13~24세) 및 대학생 예술인 패스 소지자 단체 20인 이상 50% 단체 50인이상 장애인(1~3급 본인 외 동반1인) 4~6급 본인) 국가유공자(본인) 만65세이상(본인) 주최 주관 화성시문화재단 1588-5234 art.hcf.or,kr


★ VIEW POINT


POINT 1. 주목 받는 극작가와 극단의 이유 있는 만남.

(연극) 만리향은 젊은 극작가 김원 작가의 작품이다.

극발전소 301의 대표이자 연출 정범철은 김원 작가와 함께하게 된 이유를 세가지로 꼽았다.


첫째. 동시대 가족의 의미에 대하여 천착하다.

둘째. 인물의 캐릭터가 개성 있게 구축되어 있다.

셋째. 젊은 극작가의 뚝심이 보인다.


POINT 2. 나는 어떠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왔는가.

가장 가까운 존재이면서 가장 먼 존재이기도 한 가족.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겠지 라는 생각으로 묵인한다면 결국 오해가 생기게 되고, 그 오해는 깊어져서 벽이 되어버린다.

벽을 깨고, 진짜 ‘나’에 대해 말하지 않으면 서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것과 같지 않을까?

그리고 이것은 한 가정 안에서 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연극) 만리향의 극 중 구성원은 ‘작은’ 한 가족 이지만, 관객들에게 나 자신이 인간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고 살았는지 ‘큰’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POINT 3. 다양한 캐스팅의 맛있는 만리향.

2104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5년에 이어 2016, 2017년에 이르기까지! 4년을 숙성했다.

1호점과 2호점의 배우들은 각자 다른 맛과 앙상블을 뽐내었고 여기에 강력한 개성을 자랑하는 3호점 배우, 권오중, 장원영, 유안, 정서연, 최은경, 문학연. 그리고 올해 4호점에는 또 다른 매력으로 (연극) 만리향의 맛을 숙성시킬 새로운 배우들이 열심히 극을 준비중이다. 대학로가 아닌 성수아트홀에서 새로이 선보이는 4호점의 (연극) 만리향은 어떤 맛일지 궁금해진다.



오시는 길

주소 :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134 반석아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