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아라리오 컬렉션 기간 : 2018-04-10 ~ 2018-12-31 장소 : 아라리오뮤지엄 공간소극장 문의처 : 02-736-5700 요금 : 성인:10000원/ 청소년(14-19세):6000원/어린이(11-13세):4000원 전시 서울 예매하기

상세정보

김순기 KIM Soun-Gui 一畵 One Stroke of Painting 2017.09.14 - 2018.02.25 ARARIO MUSEUM in SPACE, B1 전통문화와 현대미술의 만남, 삶이 곧 예술이 되다!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는 미디어 아티스트 김순기의 개인전 一畵(일화) 를 개최합니다. 김순기의 1980년대 활쏘기 작품들과 2017년 새로이 선보이는 떠돌아다니는 행상인 2017 프로젝트를 통해, 특정한 규율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삶의 예술을 실천하는 김순기의 작업세계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CURRENT EXHIBITIONS 01 아라리오 켈렉션 02 뮤지엄 인 뮤지엄 프로젝트 리칭: 8개의 방 03 기획전시 김순기 개인전 : 一畵(일화) ARARIO MUSEUM in SPACE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Study Room 뮤지엄 인 뮤지엄 프로젝트 | 리칭: 8개의 방 Li qing Suite of Eight Rooms 2015.10.8 ~ 2020.10.8 작가의 집에 놀러오세요! 리칭 작가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이번 프로젝트에서 작가는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전시장 내에 아티스트의 다양한 일상을 보여주는 집을 만들었습니다. 미니살롱, 서재, 작업실, 침실, 다이닝 룸, 가라오케 룸, 샤워실, 화장실 등 작가의 삶과 예술의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에 놀러오세요. 주요컬렉션작품 마크 퀸 Marc Quinn 셀프/Self, 2001 영국현대미술의 국제적 흐름을 이끌어낸 yBa(Young Britishartists)의 대표적 작가 마크 퀸의 셀프는 작가가 자신의 두상을 직접 캐스팅하고 인간 몸 속에 들어있는 전체 혈액의 양인 4.5리터에 해당하는 자신의 혈액을 이용하여 만든 자소상입니다. 키스해링 Keith Haring 무제(브레이크 댄서) / Untitled(Breakers), 1987 키스 해링은 거리의 벽과 지하철 광고판의 낙서화를 통해 정치사회적 이슈들을 공론화하여, 하위문화로 치부되던 거리미술을 예술의 영역으로 편입시켰습니다. 본 작품은 작가가 낙서화에서 보여주었던 속성들을 3차원의 공간으로 확장시킨 조각작품입니다. 수보드 굽타 Subodh Gupta 모든 것은 내면에 있다 / Everything is inside, 2004 수보드 굽타는 회화중심으로 전개되던 인도현대미술계에 사진,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작업방식을 도입해 인도현대미술의 지형도를 바꾸어 놓은 작가입니다. 그는 인도를 상징하는 도상이나 평범한 이살의 오브제들을 이용하여 변화하는 인도의 사회문제들을 이야기합니다. 세계 100대 컬렉터, 씨킴 세계적인 아트 컬렉터이자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창일9CI KIM) 회장은 사업을 시작할 당시부터 문화의 힘을 인식하고 미술에 남다른 애정을 가져 지난 35년 간 약 3700여 점에 달하는 현대미술 작품들을 컬렉션을 수집하였습니다. 보존과 창조의 미학을 담은 미술관 아라리오뮤지엄 서울과 제주에 위취한 아라리오뮤지엄은 보존과 창조의 원칙에 입각하여 기존 건물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현대미술의 문화적 가치를 더한 새루운 공간 경험을 추구합니다. 사무실, 극장, 모텔 등으로 사용되었던 기존건물들은 과거의 기억들 사이로 현대미술의 창조성이 스며들어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매력적인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영혼의 미술관 웬만한 재벌가에서 운영하는 어떤 뮤지엄보다 훌륭한 콜렉션들이 전시되어있어  매력적인 공간이었습니다. 안성영님 서울 아라리오의 공간에 대한 매력은 말할 것도 없이 아름답습니다. 김은지 님 이 곳은 같은 공간에 있는 아라리오의 신구 건물들과 주변의 마슬이 서로 소통하는 공간처럼 느껴집니다. 전영미님 관람포인트 01 세계적인 현대미술을 한눈에 영국 yBA, 미국 팝아트로부터 인도/동남아의 현대미술까지 세계적 거장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02 옛 공간사옥, 현대미술의 미로가 되다 한국 근현대건축물의 백미 옛 공간사옥을 걸으며 현대미술을 감상해보세요. 03 현대미술, 나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작품에 담긴 예술가의 생각과 숨은 이야기는 삶에 대한 질물관 깊은 감동을 전합니다. Homepage/SNS offical web arariomuseum.org youtube @arariomuseum instagram @arariomuseum facebook @arariosuseum Hours OPEN : 10:00 - 19:00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는 매주 월요일 휴관입니다. ARARIO MUSEUM in SPACE is closed on Mondays. Admission 도슨트 투어: 화-금 (2PM/4PM) 오디오 가이드 : 한글/ 영문 - 도슨트 투어는 한국어로 약 1시간 정도 진행됩니다.(무료) - 오디오/전자책 가이드는 매표소에서 이용 가능합니다.(무료) Location 버스 109, 151, 162, 171, 172, 7025번 창덕궁 정류소에서 하차 지하철 3호선 안국역 하차 후, 3번 출구에서 직진해서 도보로 3분 주차 현대건설 주차장 : 시간당 4,000원 유료 주차장(뮤지엄 맞으편 래미안 갤러리 옆) : 시간당 3,000원 / 20시 이후 1,000원 ARARIO MUSEUM in SPACE 아라리오뮤지엄
 



<아라리오컬렉션>전은 한국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구)공간사옥이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로 재탄생하며 열리는 첫 번째 전시입니다. 이번 개관전은 故 김수근이 1971년에 건립한 구 공간사옥의 건축적 특징을 최대한 살리는 한편, 한 개인이 미술관 건립이라는 꿈을 위해 지난 35년간 수집해온 현대미술컬렉션을 다채롭게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다양한 시대와 지역, 장르를 아우르는 컬렉션과 건축물 사이의 균형과 조화를 위해 기존 공간의 용도나 구조에 맞추어 전시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한 공간에는 한 작가의 작품들만을 선보이는 것으로 전시를 구성했습니다. 관람객들은 크고 작은 공간들이 오밀조밀하게 얽혀있는 건물 내부를 삼각형과 나선형으로 이루어진 계단을 통해 오르내리며 마치 현대미술을 위한 미로를 탐험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여작가 (총 작가 36명, 작품 145점)

  • - 김한나 Hanna Kim
  • - 크리스찬 마클레이 Christian Marclay
  • - 권오상 Osang Gwon
  • - 더글라스 고든 Douglas Gordon
  • - 백남준 Nam June Paik
  • - 리암 길릭 Liam Gillick
  • - 이동욱 Dongwook Lee
  • - 이상범 Yi Sangbom
  • - 씨 킴 CI Kim
  • - 소니아 쿠라나 Sonia Khurana
  • - 바바라 크루거 Barbara Kruger
  • - 앤디 워홀 Andy Warhol
  • - 강형구 Hyung Koo Kang
  • - 네오 라우흐 Neo Rauch
  • - 데미안 허스트 Damien Hirst
  • - 신디 셔먼 Cindy Sherman
  • - 도미니크 곤잘레즈-포에스터 Dominique Gonzalez-Foerster
  • - 지티쉬 칼랏 Jitish Kallat
  • - 개빈 터크 Gavin Turk
  • - 장운상 Jang Woonsang
  • - 윤향로 Yoon Hyangro
  • - 트레이시 에민 Tracey Emin
  • - 소피 칼 Sophie Calle
  • - 수보드 굽타 Subodh Gupta
  • - 키스 해링 Keith Haring
  • - 샘 테일러 존슨 Sam Taylor-Johnson
  • - 타츠오 미야지마 Tatsuo Miyajima
  • - 제럴딘 하비에르 Geraldine Javier
  • - 레슬리 드 차베즈 Leslie de Chavez
  • - 김 범 Kim Beom
  • - 요르그 임멘도르프 Jorg Immendorff
  • - 조지 시걸 George Segal
  • - 코헤이 나와 Kohei Nawa
  • - 조지 콘도 George Condo
  • - 마크 퀸 Marc Quinn
  • - 리 칭 Li Qing

‘뮤지엄 인 뮤지엄’ 프로젝트
리칭: 8개의 방 
Li Qing: A Suite of Eight Rooms

- 2015. 10. 8 ~ 
 

'뮤지엄 인 뮤지엄'은 작가가 서울 또는 제주 아라리오뮤지엄에 머물며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전시 프로젝트입니다. 리칭은 “뮤지엄 인 뮤지엄”의 일환으로,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전시장 내에 아티스트의 다양한 일상을 보여주는 집을 만들었습니다. 작가는 미니살롱, 서재, 작업실, 침실, 다이닝 룸, 가라오케 룸, 샤워실, 화장실로 공간을 구성하고, 직접 제작한 회화와 사진들을 곳곳에 장식했습니다. 이처럼 작가의 취향과 정체성이 도처에 깔려있는 <8개의 방>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작가의 삶과 예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됩니다.


리칭 Li Qing

최근 중국미술계에는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실험적인 작업을 전개하는 1980년대생 작가들이 급부상하고 있는데, 리칭은 그 대표적인 작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전통적인 작업 방식을 따르고 탐구하면서도, 동시에 그 법칙을 깨뜨리고 "지적인 회화"라고 불리는 그 자신만의 법칙을 만들어냅니다. 또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회화언어를 탐구하고 관람자와 회화 사이의 상호작용, 중국 동시대 사회의 일상과 집단적 행위에 대한 시각적 경험 등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오시는 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83 아라리오뮤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