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클래식시리즈Ⅰ 빈 소년 합창단 내한공연 - 인천 기간 : 2018-01-21 ~ 2018-01-21 장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문의처 : 1588-2341 요금 :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음악/콘서트 인천 예매하기

상세정보

VIENNA BOYS CHOIR 2018 빈 소년 합창단 신년 음악회 2018.1.21 오후 5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TICKET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ARTIST 빈 소녀 합창단(지휘 루이즈 데 고도이) 2018 빈 소년합창단 내한공연 2017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전 세계가 사랑하는 소년 합창단, 천사들이 전하는 희망의 새해인사! 국내외 탁월한 연주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또는 연주단체를 초청하여 선보이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클래식시리즈 2018년 첫번째 무대 빈 소년 합창단 내한공연이 오는 1월21일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빈 소년 합창단은 오랜 정통과 깊은 음악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단체이다. 특히 작년 5개 도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한국관객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아 인천에 초청되어 연주한다. 2018년 세계 최고의 소년 합창단이자. 보이 소프라노의 대명사인 빈 소년 합창단이 520주년으 맞늗다. 1498년 오스트리아 황제 막시미릴안 1세의 궁정교회 성가대로 시작한 빈 소년 합창단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국립 오페라단과 함께 빈 궁정악단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세계 최고의 소년 합창단이다. 슈베르트, 하이든, 베토벤, 바그너, 리스트, 요한 스트라우스 등 최고의 작곡가들이 단원으로, 빈 소년합창단은 교회음악을 기본으로 왈츠, 가곡, 민요 그리고 팝에 이르기까지 고전부터 대중음악까지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대중들에게 소개해오고 있다. 깊은 음악성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빈 소년 합창단의 무대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과도 인연이 깊어서 1969년 첫 내한공연을 가진 후 지금까지 한국은 27번 방문했으며 국내 30여개 도시에서 130번이 넘는 공연을 가졌다. 또한 현재 여러명의 한국인 단원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으며 김보미 연세대 교수도 빈 소년 합창단 최초의 한국인 지휘자이자 여성지휘자로 활약했다. 올해로 5년째 이어오고 있는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는 작년 5개 도시에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남녀노소, 전 연령에 걸친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빈 소년 합창단의 공연을 만나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500년 넘게 이어온 오스트리아의 문화유산을 만나는 역사적인 경험인 동시에 이 세상 가장 순수한 목소리로 우리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다. 2018년 새해를 맞아 고전부터 대중음악까지 풍성한 레퍼토리와 순수한 합창으로 대한민국 인천에서, 새해에 희망을 선사한다.

오시는 길

주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예술로 149 구월동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