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제야판소리-안숙선의 흥보가> 기간 : 2017-12-31 ~ 2017-12-31 장소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문의처 : 02-2280-4114 요금 : 전석 30,000원 국악 서울 예매하기

상세정보

국립극장 | 국립창극단 완창판소리 9.23 | 10.21 | 12.31 THE COMPLETE PERFORMANCE OF PANSORI 예술감독 김성년 | 해설 및 사설 김기형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2017-2018 제야판소리 안숙선의 퐁보가 - 만정제 12.31 8PM 국립극장 | 달오름 국립극장 완창판소리의 2017년 마지막 무대로, 한국을 대표하는 대명창 안숙선이 완창판소리의 본향인 국립극장으로 돌아와 올해 마지막 밤을 함께한다. 안숙선 명창은 1986년 첫 완창 무대를 가진 이후, 2010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빠짐없이 국립극장 제야판소리 무대에 오르고 있다. 올해는 만정제 흥보가를 부른다. 흥보가는 흥보와 놀보의 극적인 대비, 반전이 담겨있다. 특히 만정제 홍보가는 동편제를 바탕으로 하여 김호희가 소리의 우아함을 보태어 새로 구상한 작품이다. 여류명창이 소리할 때는 애상적이면서 절제와 격조를 함께 하는 점이 특징. 2017년 마지막 밤을 안숙선 명창의 흥겨운 재담과 격조 있는 소리로 귀도 호강하고, 즐겁게 보내보자! 창자 안숙선 | 분창자 유수정.김차경.정미정 | 고수 정화영.김청만 이 시대 명창들의 소리를 접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THE COMPLETE PERFORMANCE OF PANSORI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는 판소리 한 바탕 전체를 감상하며 그 가치를 오롯이 느낄 수 잇는 최초.최장수.최고의 완창 무대이다. 故 박동진 명창을 비롯 성찬순, 박송희, 故 성우향, 남해성, 송순섭, 안숙선, 신영희 등 당대 최고의 명창들만이 무대에 오를 수 있었던 소리꾼들의 꿈의 무대이다. 1984년 12월 신재효 100주기 기념 공연으로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국립극장에서 33년간 총 278회를 공엲하였다. 현존하는 판소리 인간문화재를 포함해 이 시대를 대표하는 명창들이 판소리 다섯 바탕을 중심으로, 3~5시간 동안 관객과 호흡을 하며 완창을 했다. 전통에 대한 자기 정체성을 지키며 득음을 위한 소리 내공을 쌓고 잇는 당대의 최고 소리꾼들이 매달 국립극장 오나창판소리를 통해 귀명창을 만나고 있다. 2017-2018 시즌에는 무대를 새로운 모습으로 디자인해 관객들을 맞을 예정. 특히 청중을 쥐락펴락 하는 소리꾼과 관객 사이의 거리를 줄이고자 한다. 하늘극장의 새로운 무대에서 관객들이 탄력 있는 서사, 절묘한 시김새가 지닌 판소리의 변화무쌍한 에너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7 완창판소리 무대디자인 이윤수 귀명창석 추가 오픈 및 좌석 안내 - 완창판소리 무대 디자인이 새롭게 개편됨에 따라, 기존 객석 외에 귀명창석이 새롭게 신설되었습니다. - 창자와 구수와 함께 밀도 있는 교감을 느껴보실 수 있는 귀명창석에 완창판소리를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 귀명창석은 무대 위에 설치되어 있으며 2인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단 1매씩 구매 가능)  * 공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공연 중 입장 및 퇴장을 제한합니다. * 등받이가 없고 방석으로 제작된 객석의 특성상, 장시간 관람 시 불편함을 느낄실 수 있습니다. * 지연 입장 시, 해당 객석의 입장을 제한합니다. * 기존 객석에서의 원활한 공연관람을 위해 최소한의 높이로 제작되었습니다. 공연일정 2017.9.23(토) 3pm 2017.10.21(토) 3pm 2017.12.31(일) 8pm 공연장소 국립극장 | 하늘 국립극장 | 달오름 관람료 전석 20,000원 *12월 제야판소리 30,000원 할인안내 50%경로 | 65세 이상, 신분증 제시 1인1매  국가유공자.장애인 | 복지카드 등 제시 1인 2매  30% 문화패스 | 24세 미만 청소년 및 대학생, 신분증 제시 1인 1매  20% 엔톡(NTOK)회원 | 1인 4매 20% 문화릴레이티켓 | 참여기관 공연 유료 티켓 소지, 1인 2매 관람연령 8세 이상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오시는 길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59 국립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