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17-12-13 ~ 2017-12-24
장소 : 동숭무대소극장
문의처 : 02-6498-0403
요금 : 자유석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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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극단필통 10주년 기념공연 11번째 정기공연 극단필통 가족사진 15세 이상 관람가능 작 김성진 연출 김지은 동숭무대 소극장 2017.12.13(수) ~ 12.24(일) 평일 8시 주말 공휴일 4시 월 공연없음 제작의도 극단 필통 10주년, 다시 무대 위에 서다!! 우리 시대에 대한 유쾌한 풍자와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무대로 박수를 받아온 극단 필통이 어느덧 창단 10주년을 맞이했다. 그 동안 극단 필통을 이끌었던 선욱현 대표로부터 이어진 유재돈 대표를 필두로 젊고 열정 넘치는 극단으로 발돋움하며, 이번 10주년 기녀 공연을 시작으로 다시 한 번 필통만의 무대를 이어가고자 한다. 극단 필통안에서 성장해 온 젊은 배우들을 중심으로 지난 10년간 필통과 함께 했던 선베 배우들이 의기투합 한 이번 작품은 희곡 개발부터 단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모으는 등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살고 싶기에 죽고자 하는 웃픈 우리 이야기... 연극 가족사진은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 한 가족이 벌이는 자살 소동극이다. 인생은 불행의 연속이라고 믿는 엄마와 미안함에 무책임해진 아빠, 잃어버린 딸과 함께 인생의 낙오자가 되어버린 삼촌까지.. 삶을 포기하는 이들의 일방적인 선택에 휩쓸리는 동안 방황하는 아들과 철없는 딸은 오히려 삶의 의지를 확인한다. 살고자 했기에 살 수 없는 이들의 아이러니한 선택. 가족사진은 죽는 것조차 녹록치 않은 한 가족의 웃지 못할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버티며 살아내는 우리의 모습을 그려보고자 했다. 이들의 모습을 보며 관객들은 그동안 모른 척 했던 자신과 가족들의 지친 마음을 되짚어보고, 함께 보듬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연출의도 생활을 비관한 일가족이 함께 목숨을 끊었다는 뉴스는 어제 오늘 일은 아니다. 극단적인 선택에 대한 원인을 대체로 경제적인 이유로 꼽기는 하지만, 단슨히 자신들의 가난을 비관했기 때문이라고 덮어두기에는 이 시대에 던지는 물음이 크다. 그 어떤 화두보다도 생존이 지금 시대의 가장 큰숙제가 되어버린 현실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안엔 사람이 있다. 무엇이 그들을 살 수 없게 하는가. 무엇이 그들을 살 수 없다 믿게 만드는가에 집중하지만, 사진관에서 자살을 하려는 이들의 모습은 어디까지나 소동극이다. 인물들의 내면은 무거울지언정, 그들으 보여주는 행위는 단편적이고 소란스럽게 그리고자 했다. 사는 게 힘들어 죽고자 했지만 그 마저도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들을 무심하게 포착하는 고장난 카메라를 통해, 관객들은 각각의 인물들이 미처 깨닫지 못했던 서로를 꼭 붙잡고 있는 순간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 순간의 발견은 우리가 녹록치 않은 이 삶을 견뎌내는 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시놉시스 도시 변두리 허름한 골목 어떤 사연때문인지 영정사진만 찍어주는 추억관이라는 사진관이 있다. 영정사진만 찍어주는 탓인지, 허름한 골목 구석에 있기 때문인지 사진관 장사는 썩 잘되지 않는다. 그런 사진사는 사진관 앞에서 한 소년을 만나게 되고,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소년은 사진사에게 영정사진을 찍어줄 것을 요구한다. 터무니없는 소년의 부탁을 거절하는 사진사. 그런 사진사에게 소년은 자신의 고민을 털어 놓는다. 우연히 엄마의 유서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유서엔 어머니 당신을 포함한 모든 가족 구성원들의 자살을 결심하는 글이 적혀있었다. 소년과의 대화 도중 사진사는 소년의 집이 과거 아버지가 보증을 잘못 서, 집을 떠나 돌아가셨고, 집안은 힘든 상황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에 사진사도 옛날, 자신 역시 보증을 잘못 세원호고 도망가버린 일이 떠올라 소년의 가족들을 이대로 둘 수 없다고 판단해 가족들의 자살을 막으려 한다. 자살을 막을 방법을 찾던 사진사는 고심 끝에 소년의 가족들에게 공짜로 가족사잔을 찍어주겠다며 추억관으로 데려오라고 이야기하는데... 배우소개 엄마 김곽경희 돌아온다 환도연차 이웃집쌀통 외 다수 아빠 정종훈 이혈 하다만말 봄날은 간다 외 다수 사진자 조정환 이기동체육관 이발사를 살해한 한 남자에 대한 재판 그 때 그놈 외 다수 삼촌 유재돈 이아이 단군의 아들 마음 같아선 외 다수 딸래미 권윤정 8인의 성난사람들 나생문 비행소녀 외 다수 아들 엄선일 칸사이 주먹 비행소녀 아벨만의 재판 외 다수 공연개요 동숭무대소극장 12.13(수) ~ 12.24(일) 평일 8시 주말 공휴일 4시 월 공연없음 작 김성진 연출 김지은 출연 김곽경희 정종훈 조정환 유재돈 권윤정 엄선일 스탭 무대 이창원 조명 배대두 음악 지민석 사진 그래픽 전진아 조연출 권유경 오퍼레이터 문태웅 김은아 진행 문학연 맹선화 선승수 한정원 기획 아트리버 극단소개 극단 필통은 극작가이자 배우이고 연출가로도 활동 중인 석욱현이 2007년 창단한 극단이다. Feel이 通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세상과 통하려 한다.는 모토 아래 동인제 극단이자 창작극 전문극단으로 활동 중이다. 2014년 2대 유재돈 대표가 취임하면서 신진예술가들의 발굴과 탈극장공연문화 확산에도힘을 쓰며 더욱 진취적이고 혁신적인 길을 모색하고 있다. 극단 필통은 넌버벌, 창작극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울고 웃는 열정적인 창작집단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 오시는길 서울 종로구 혜화로 35 (구)명륜1가 33-30 동숭무대

오시는 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로 8 동숭무대 소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