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
1980년대의 서울. |
[기획의도] |
이 작품은 푸치니(Giacomo Puccini. 1858-1924)가 작곡한 오페라『토스카(Tosca)』의 대본을「우리 시대의 한국적 현실에 대입하여 번안(飜案)한 희곡」으로써 언젠가는「이 작품을 우리 현실을 반영한 한국적인 연극작품으로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획되었으며 암울했던 우리 현대사의 군부독재 체제 속에서의 세 남녀의 이야기로 시대적 상황은 단지 작품의 배경 또는 극적 모티브로서 정치적 현실을 반영하였다. |
[아티스트 소개] |
작 - 김영무 / 연출 - 문고헌 / 조연출 - 이한순 / 무대감독 - 남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