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줄거리)]
신춘문예당선작공연은 매년 일간지에서 당선된 희곡을 바탕으로 공연화하는 것으로 일간지의 작품 선정발표에 따라 작품이 결정된다. 이를 바탕으로 연출가협회 회원의 연출가를 선정하여 공연을 준비하고 작가와 연출가의 만남을 통해 신진작가와 기존 기성연출가의 소통을 통해 작가들의 현장성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연극의 저변확대에 공헌하고자 한다(세부내용은 당선작 발표 후 추후 확정임)
신춘문예당선작공연은 매년 한국연극계의 봄을 여는 첫 연극축제로서 신진작가들의 재치있는 희곡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작가와 연출 그리고 배우를 이어주는 가장 큰 교류의 장이기도 하다.
[기획의도]
신춘문예당선작 공연축제는 매년 일간지(중앙지 및 지방지)에서 발표하는 신춘문예당선작을 무대화하는 사업이다. 대학로의 봄을 여는 첫 연극축제인 본 사업은 연극의 토대라 할 수 있는 작가양성의 초석이며, 이를 통해 연극의 저변을 확대하고자한다. 매년 일간지를 통해 선별된 젊고 참신한 작가들의 등용문의 기회가 한국연극연출가협회의 연출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대학로에서 공연되어지는 역사적인 공연예술분야의 행사로서 작가와 연출가들의 상호교류의 초석이 되고자한다. 올해는 경상일보에서 새로이 신춘문예 희곡작품이 선별되어 2011년에 신춘문예는 총8편이 공연되어질 예정이다.
[아티스트 소개]
조선일보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 김슬기작가 / 박원경 연출
동아일보 '목소리' 방동원작가 / 황동근 연출
한국일보 '확률' 김성배작가 / 문고헌 연출
서울일보 '아빠들의 소꼽놀이' 오세혁작가 / 손정우 연출
부산일보 '크리스마스에 삼십만원을 만날 확률' 오세혁작가 / 오동식 연출
전남일보 '자유로울 수는 없나요?' 최명식작가 / 김도훈 연출
회곡작가 '돌고래가 나오는 꿈' 이해주(본명: 이효정)작가 / 손규홍 연출
경상일보 'one more time' 배진아작가 / 백은아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