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AFE2011 <국제공동작업 한국 장혜주_일본 Mitsutake Kasai> 기간 : 2011-05-20 ~ 2011-05-20 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문의처 : 02-763-5351 요금 : 전석 20,000원 기타 예매하기

상세정보

공연 일정표 일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5.18 수 ? ? ? <국내초청작> 이광석 이현범&최진주, 유호식 8 PM 5.19 목 <해외초청작/호주> Chunky Move ? 8PM ? ? <국내초청작> 이광석 이현범&최진주, 유호식 6 PM 5.20 금 ? 강진주 김은정 임민희 김희중 ? ? 6 PM <해외초청작/일본> Mitsutake Kasai <국내초청작> 장혜주 <국제공동작업> 한국+일본 (장혜주+Mitsutake Kasai) 8 PM ? 5.21 토 <해외초청작/네덜란드> Ivgi&Greben ? 8 PM 강진주 김은정 임민희 김희중 ? 4 PM ? <국내초청작> 이주형 국지인 고흥균 ? ? 6 PM <국내초청작> 김경영 최영현 ? 8:30 PM 5.22 일 ? ? <해외초청작/스위스> Alias ? ? ? 6 PM <국내초청작> 이주형 국지인 고흥균 4 PM 5.23 월 <해외초청작/네덜란드> Ivgi&Greben ? 8 PM ? 김지혜 오창익 전예화 정상혜 ? 6 PM ? ? <국내초청작> 류석훈 홍동표, 8:30 PM 5.24 화 ? Spark Place# 2 김지혜 오창익 전예화 정상혜 8 PM ? ? 5.25 수 <해외초청작/이스라엘> Suzanne Dellal Centre 8 PM ? ? ? 5.26 목 ? <국제공동작업> 한국+프랑스+일본 (남정호+원일+ Jean-Laurent Sasportes+ Saitoh Tetsu) 8 PM ? ? 5.27 금 <국내초청작> 김윤진 전미라 박해준 ? 8 PM <국제공동작업> 한국+프랑스+일본 (남정호+원일+ Jean-Laurent Sasportes+ Saitoh Tetsu) 6 PM ? ? 5.28 토 ? ? ? ? 5.29 일 ? <해외초청작/프랑스> Anna Halprin, Anne Collod & guests ? ? 6 PM <해외초청작/스위스> Philipp Egli <국제공동제작> MODAFE(한국)+Antigel(스위스) (신창호+Philipp Egli) 4 PM ? ? 국제공동작업 한국&일본 5.20(금) 8PM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장혜주(한국) & Mitsutake Kasai(일본) 여성스러운 춤의 성향을 가진 앞으로 보여줄게 많은 새로운 안무가 장혜주는 이화여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장혜주는 동아무용콩쿠르 학생부 금상과 일반부 금상을 수상하고, KDF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등 미래가 촉망되는 준비된 무용가이다. 유연한 몸은 자유자재로 움직임을 구사하여 내면세계를 부드럽고도 여성스러운 솔로 안무로 표출하였다. 이후 점차 새롭게 깨닫게 되는 것들이나 우연성이 이끌어내는 아름다움에 귀를 기울이는,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은 새로운 무용가이다. Mitsutake Kasai 는 Akira Kasai와 같이 부토를 배우고 연구했으며, Yamazaki Kota와 함께 춤을 추고 있다. 그의 안무는 다양한 춤의 정수만을 모아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담아낸다. 그 작품들에는 솔로와 듀엣, 그룹의 춤을 위한 안무가 있으며 또한 다른 안무가의 작품에도 빈번하게 참여하여 출연하고 있다. 2009년에는 일본 정부 지원 해외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뉴욕에서 무용을 공부했으며, 2010년 요코하마 댄스컬렉션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연출, 안무, 출연: 장혜주, Mitsutake Kasai 제작 : MODAFE Mitsutake Kasai Last Man 우리는 태어나서 시간과 동행하며 죽음을 향해 계속 걸어가고 있다. 그 신체는 끊임없이 흘러가는 시간과 관계하며 어떻게 영향을 받는 것일까? 이 작품의 테마는 신체에 적용되는 그런 시간의 흐름에 대한 것이다. “Beat(박동)”는 내가 이 작품의 작업을 시작하자마자 마음 속에 떠오른 것이다. 이것은 내가 신체에 시간을 연결시키기 위한 하나의 열쇠였다. 신체는 맥박과 심장박동을 하고 있으며 우리가 살아있는 한 결코 멈추지 않는다. 살아있는 시간은 이 작품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테마이다. 우리가 인생의 끝자락에 이르게 되면 박동은 멈추고, 신체의 시간 또한 그 흐름을 멈춘다. 나는 내면의 리듬을 기초로 한 안무적인 동작들과 박동에 반응해서 움직이는 동작들을 작업했다. 이런 움직임은 시간에 대한 생각과 어떻게 만나서 결합할 것인가..? 안무, 출연: Mitsutake Kasai 장혜주 멱 사람의 이기심이 부른 무분별한 개발은 자연을 훼손시키고, 이에 지친 지구는 병들어 가고 있다. 사람은 구제역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들을 오염물로 간주하였고, 말 못하는 돼지들은 속절없이 무자비하게 차가운 땅속으로 매장 되었다. 지구가 뿔났다! 태풍, 가뭄, 홍수, 지진, 화산폭발, 해일... 지구는 환경오염의 주범인 사람에게 자연재해로 되갚고 있다. 과연, 인류의 끝은 어디일까? 세상만물의 안녕을 기원하며 고사를 지내본다. 고사상 위의 돼지만이 웃고 있을 뿐... 이 작품은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의 이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한다. 안무, 출연: 장혜주 영상: 김시헌 음악: 김포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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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7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