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와 화해를 통한 순수한 사랑의 이야기! 한국 연극사상 최초로 에딘버러 국제 연극제에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 헤럴드 에인절스상을 수상한 작품! <템페스트> 2011.12.15-25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우리 시대를 빛낸 올 한해 최고의 연극을 만나보세요!" src="/hanpac/_UPLOAD_NEW/images/1206_t01.jpg" style="width: 700px; height: 908px" /> 지난 8월 에딘버러 인터내셔널페스티벌에 초청되어 Herald Angel's Award(최우수 작품상) 수상, 전 세계에 한국 연극의 위상을 드높인 극단 목화의 <템페스트>가 2011년 12월 ‘해외 작품의 한국적 수용’ 이라는 주제와 함께 막이 오른다. 시종일관 웃음과 해학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이번 연극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모두에게 공감과 마음의 치유를 가져다 줄 것이다!!" src="/hanpac/_UPLOAD_NEW/images/1206_t02.jpg" /> 내가 본 중 가장 가볍고, 밝고, 순수하게 유쾌한 템페스트다. ★★★★ 아마도 이런 템페스트는 다시 볼 수 없을 것이다. 당신이 다행히 티켓을 살수만 있다면 가서 보고 감탄하고 추천하기 바란다. ★★★★★ 한국 옷 입은 셰익스피어 희극… 셰익스피어 고향 英도 홀렸다." src="/hanpac/_UPLOAD_NEW/images/1206_t03.jpg" style="width: 700px; height: 316px" />. 새로운 무대를 위해 고군분투해온 연극인들에게 최상의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관객들에게는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고자 매 년 단위로 기획하는 명작 발굴 프로젝트다. 올해는 “국내외 고전 작품에 대한 새로운 해석 및 재구성을 통해 한국 연극의 새로운 담론 형성” 이란 주제로 작품을 공모했다. 선정된 작품은 극단 목화의 <템페스트>(W.셰익스피어 원작, 오태석 연출)와 하유상 원작, 임형택 연출의 <꽃상여> 두 편이다." src="/hanpac/_UPLOAD_NEW/images/1206_t06.jpg" style="width: 700px; height: 157px" />, <이해랑예술극장>과 같은 소극장에서 <템페스트>를 선보이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그리고 마침내 다가오는 올 12월,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의 광활한 무대 위에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웅장한 스케일의 <템페스트>를 선보이게 된다." src="/hanpac/_UPLOAD_NEW/images/1206_t07.jpg" style="width: 700px; height: 157px" />와 삼국유사의 ‘가락국기’를 더하여 목화만이 선보일 수 있는 우리의 <템페스트>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한국연극의 거장 오태석 특유의 연출력(생략과 비약, 의외성과 즉흥성)과 선조들의 볼거리(백중놀이, 만담 등)가 어우러져 볼거리의 향연 <템페스트>를 만들어 낼 것이다." src="/hanpac/_UPLOAD_NEW/images/1206_t08.jpg" style="width: 700px; height: 147px" /> 영국에서조차 산문화되어 가는 셰익스피어의 주옥같은 대사들이 3.4조, 4.4조의 한국식 운율을 덧입고 재탄생 되었다. 16세기 영국 런던의 한 시장통 골목에서 셰익스피어의 극을 감상하던 관객들처럼, 극단 목화의 <템페스트>를 감상하는 관객들은 16세기의 그들이 느꼈을 셰익스피어 연극의 말의 울림을 이번 공연을 통해 만끽하게 될 것이다." src="/hanpac/_UPLOAD_NEW/images/1206_t09.jpg" />와 함께하는 다양한 할인이벤트" src="/hanpac/_UPLOAD_NEW/images/1206_t10.jpg" />, <꽃상여> 두 공연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티켓으로 한국공연예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www.hanpac.or.kr)" src="/hanpac/_UPLOAD_NEW/images/1206_t16.jpg" style="width: 700px; height: 71p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