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마로니에여름축제<쉘 위 댄스 with 새바> 기간 : 2012-08-09 ~ 2012-08-09 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문의처 : 02-3668-0007 요금 : 전석 1만원 기타 예매하기

상세정보

새바 Seba 쉘위댄스 위드 새바 Shall we dance with Seba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8월9일(목) 20시30분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대표 탱고작품과 라틴댄스 춤곡들을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라틴댄서들의 화려한 춤과 새바의 정열적인 라이브음악과 함께 어우러진 고품격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공연을 멋진 한여름 밤 젊은이들과 함께 나눈다.1950년대 중반 전세계에 탱고열풍을 일으킨 아르헨티나 출신의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대표적인 작품,  Libertango, Oblivion, Tango Del Diablo와 영화 무랑루즈 OST, Tango De Roxanne 등을 6인조로 구성된 새바의 독특한 편성 (피아노, 플루트 & 멜로디언, 베이스, 첼로, 드럼)으로 편곡하여, 2집음반 “ 탱고프로젝트”에 수록된 곡들을 <쉘 위 댄스 with 새바> 라는 무대작품으로 특별히 기획한 공연으로써 통해 20-30대 젊은 층에 탱고와 더불어 살사댄스의 매력을 선보이고자 함에 있다. 대학로에 연극과 전통예술에 바탕을 둔 춤과 극위주의 공연이 주로 이뤄지는 문화에 덧붙여 현 세대와 조금은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젊은 감각의 라틴댄스 춤 공연 문화를 조정되기 위함에 있다. CAST+STAFF 예술감독 마도원 피아노 한정희 플룻+멜로디언 허현주 첼로 최정욱 드럼 한순욱 베이스 오재영 바이올린 조아라 DANCE 최미정 블랙칸&이흥수 흑사탕, 김윤아 벨루치&길 길, 김은혜 옐사&김병수 미소년 단체소개 새바:'새벽'을 의미하는 우리 고유의 말에서 따온 이름으로 음악예술에서 경계를 허물고 새지평을 개척하자는 취지로 클래식과 재즈 음악인이 만나 결성된 크로스오버 공연 그룹이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 드럼, 멜로디언, 플루트의 6인조로 결성된 독특한 편성은 진지한 실내악 음악에서 다이나믹한 재즈 밴드의 영역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음악적 표현을 가능하게 하고 이를 통해 장르간 크로스오버를 실현하는 팀의 색채를 드러낸다. 새바는 의욕적인 활동을 통하여 크로스오버에 의한 신선한 음악실험과 독창력 있는 창작활동을 통한 청중과의 즐거운 만남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오시는 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7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