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현대 춤 작가12인전’은 그 동안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우리 무용계 각 부문에서 탄탄한 기량과 작가정신을 바탕으로 자기세계를 구축한 중견 무용가들이 한 무대에서 한국 춤의 현주소와 나아갈 길을 제시해온 국내 무용계의 가장 권위 있는 무대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장르 구분 없이 자기 색을 갖춘 대표적인 중견 무용가들 - 30대, 40대, 50대- 의 신작 솔로 춤을 공연하는 ‘현대 춤 작가 12인전’은 100여명이 넘는 춤 작가가 참가한 우리나라 춤의 현주소이며, 한국 현대 춤의 발전을 위해 한국 현대 춤 협회는 더욱 더 노력할 것입니다.
[아티스트 소개]
국수호 (Kook Soo Ho) , 김매자(Kim Mae Ja) , 김복희(Kim Bock Hee), 이정희(Lee Jung Hee),
전미숙(Jeon Mi Sook), 남정호(Nam Jeong Ho), 전홍조(Jun Hong Jo), 김순정(Kim Soon Jung),
조윤라(Cho Yun La),정혜진(Jeong Hye Jin), 윤미라(Yoon Mi Ra), 문영철(Moon Young Chul)
[기타정보]
4월 12, 13일 (화, 수), 4월 14, 15일 (목, 금), 4월 16, 17일 (토, 일)의 일정으로 4명의 안무가가 이틀씩 공연하는 형식으로 이뤄집니다.
2011년의 공연은 25주년 기념으로 기획됐으며 작품성이 높은 작품을 안무한 안무가를 초청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