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아시아연극연출가워크샵 사업의 주제는 '헬로우 유진 오닐'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한국/중국/방글라데시의 연출가들이 한국배우들과 스텝들과 함께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연출가협회에서 진행하는 국제적인 연출과 한국 배우들과의 만남과 실험정신을 통해 보다 나은 공연예술을 관객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기획의도]
- 우수한 희곡을 선정하여 각기 다른 연출의 작업으로 실험성과 창작성 고취
- 공연의 질적 향상을 통한 관객만족과 연극관람 인구의 저변확대
- 타국가와의 지속적인 연계 프로그램 구축
- 우수한 배우발굴과 외국 연출과의 창의적 작업 시도
- 국제 연극 교류 추진 (세미나 & 공연 & MOU 관계 프로젝트 형성)
- 서울 아트마켓 참가 또는 해외 지역&국내 지역 순회공연 시도
[아티스트]
1팀. 모하메드 아스라 필
현재 방글라데시 다카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며 해체 및 재구성을 통해 실험적 연극을 끊임없이 추구해 옴
2팀. 셜리 시 옹
현재 - 북경아동예술극원 창작부 연출
대학교 - 中央戲劇學院導演系.중앙희극대학교 연출과(감독) 졸업
3팀. 최용훈
현재 극단 작은신화를 운영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 중견연출가로써 혜화동인 2기를 역임하였으며 동아연극상 작품상, 연출상, 대한민국연극대상 등 다양한 수상을 하였으며 현재도 끊임없는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