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제1막]
1장 아름다운 시절
2장 왕비오시는 날
3장 환영의 사절단
4장 대원군의 섭정
5장 당신은 조선의 왕이십니다
6장 대원군 문을 닫다
7장 하늘이여 청합니다
8장 갈등
9장 검의 날을 세우고
10장 어둔 밤을 비춰다오
11장 꽃잎 지다
12장 결연히 일어나라
[제2막]
1장 돌아온 각설이
2장 갈등
3장 검의 날을 세우고
4장 어둔 밤을 비춰다오
5장 꽃잎 지다
6장 결연히 일어나라.
[기획의도]
구한말 조선의 마지막 황후 명성황후의 시해 사건을 직접 다룬 작품으로 민족 비극을 극대화하였다. 일제에 의해 잔인하게 진행된 역사 속 실화를 직접 다룸과 동시에 명성황후를 황후로서만이 아닌 한남자의 아내이자 어머니였던 민자영의 모습을 모두 그려내고 있다.
[아티스트 소개]
‘최소빈 발레단’은 1999년 창단된 발레단으로써, 단국대학교 무용과 졸업생과 유능한 객원무용수 5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동안 ‘Taiwan Lantern Festival’초청 공연, Tainan International “Chi Shi” Arts Festival 초청공연, 필리핀 Ballet Manila와의 합동 공연 및 Philippine Star Theater에서 단독 공연, 중국 산동예술대학 국제 교류 10주년 초청 공연, 문화방송의 단독 초청 공연, 국립발레단 주역 무용수들과의 합동 공연 등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매년 30여회 이상의 크고 작은 공연을 통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7년 일본 동경 나가노 국제 콩쿨 특별상을 수상, 2007년/2008년 흥타령 거리퍼레이드에서 2회 연속 ‘대상’을 수상에 이어 2009년에는 대한민국 무용대상 ‘전국 무용제’에서 ‘명성황후’로 대통령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동시 수상, 2010안동국제 탈춤 페스티벌 경연대회 ‘금상’을 수상, 2012년 대한민국 무용대상 듀엣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자타공인 전국 최고의 발레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