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컴퍼니 더바디 2012 신작 <아리랑 블루스> 기간 : 2012-06-22 ~ 2012-06-23 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문의처 : 02-2263-4680 요금 : 전석 2만원 기타 예매하기

상세정보

댄스컴퍼니 더바디 2012년 신작 아리랑 블루스 (Arirang Blues)  2012.6.22 (금) 오후8시~23 (토) 오후6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CAST 이윤경 류석훈 STAFF 안무및대본 류석훈 조명감독 신호 의상디자인 민천홍 음악편집 배준용 무대감독 전홍기 사진 한용훈 영상기록 김정환 주최: 댄스컴퍼니 더바디 주관: 공연기획 MCT 후원: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종합예술학교 (주)글로셈 협찬: 윤관디자인 관람료: 전석 20,000원 예매처: 한팩 3668-0007 인터파크 1544-1555 티켓링크 1577-7890 문의: 02-2263-4680 www.mctdance.co.kr마치 한 몸인 듯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이윤경 ‧ 류석훈이 건네는 현대인들을 위한 전통의 소중함과 움직임의 미(美)를 통한 긴장과 감동의 이야기. 냉담한 현실 사회를 사는 나는 누군가와 “함께”가 아닌 “나” 혼자, 이 지겹고 차가운 사회를 살아내고 있다. 싸늘한 현실 앞에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고, 무엇을 향해, 무엇을 얻고자 마음의 벽을 쌓고 혼자서 살아가는지... 오늘날의 우리에게 <아리랑블루스>는 우리 춤의 한국적인 호흡과 춤사위를 통해 사라져가는 인간성과 사회의 냉담한 현실 앞에서 우리가 보존하고 지켜가야 할 의무감 및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이번 무대는 현대인들에게 한국 전통의 소중함과 춤의 정체성 확립을 인식 시켜줄 것이며 주위를 인식하고 서로를 존중해 줄 수 있는 마음과 꿈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고 무대 위의 두 무용수의 움직임의 미(美)를 통해 감동과 긴장을 전해 줄 것이다.댄스컴퍼니 더바디 (Dance Company THE Body) 댄스컴퍼니 더바디는 해마다 꾸준히 신작을 발표하며 수준 높은 테크닉과 탄탄한 안무, 연출력을 과시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문예술단체이다. 일상 속에서 소재를 찾아내어 작품에 반영하는 아이디어와 끼가 넘치는 단원들의 신체적 표현을 통해 관객의 감정과 생각을 쉽게 끌어내 공유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주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