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12.11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src="/hanpac/_UPLOAD_NEW/images/1122_01.jpg" style="width: 700px; height: 744px" />은 그의 100번째 연출작으로서 1969년 최지숙, 박정자 주연의 한국 초연 이후 3번째 공연이다. 한 연출가의 연출 50주년, 연출작품 100작품이라는 것은 세계 연극사에 유래가 없을 정도의 대 기록이다. 이 기록을 완성하는 작품으로 <흑인 창녀를 위한 고백>이 선택된 것은 이 작품이 희랍극의 전통을 이어받은 작품이며, 인간의 비극의 본질을 파헤친 수준 높은 작업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연출 김정옥이 한국 연극사에 세운 위대한 업적에 걸맞는 깊은 내공으로 완성할 <흑인 창녀를 위한 고백>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src="/hanpac/_UPLOAD_NEW/images/1122_04.jpg" style="width: 700px; height: 290p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