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토브!

New Generation Dance Project는 20~30대 초반의 젊은 무용수들로 구성된 단체로, 그간의 경험과 한국춤이라는 기반을 갖고, 관객들로 하여금 한국춤의 발자취를 기반으로 하여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감성과 사회적 분위기를 담은 한국 창작춤의 주제와 표현영역을 다각화하여 한국 창작춤의 스팩트럼을 확장함과 동시에 한국 창작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러한 워크샵 무대를 통해 개인 공연을 발표하기 힘든 젊은 안무가들이 기탄없이 자신만의 색을 펼쳐 낼 수 있는 무대로 새롭고 획기적이며 실험적 표현이 응집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10년, 20년 후의 김영희무트댄스의 잠재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