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인조 챔버오케스트라와 락밴드..그리고 브라스세션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이 야외무대의 밤 하늘을 수놓으면
락밴드의 거친 기타사운드와 강렬한 브라스 세션.. 거기에
날아다니는 듯한 이승철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여러분의 가슴속에 울려 퍼질 것 입니다.
라이브황제 이승철의 아프리카 사랑 이야기.
데뷔 후, 25년간 심장병 어린이 돕기, 한국 심장재단, 태안 자원봉사,
아프리카 우물파주기 등등 보이지 않게 많은 사회봉사활동을 해온 이승철!
이번엔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었던 故박용하군이 후원했던 아프리카 차드에 있는
요나스쿨의 완공 기념식과 더불어 새로운 학교와 마을을 건립하기 위해
그 동안 공연장에서 판매한 DVD&CD 수익금 2억 원을 기부하고
차드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러 갑니다.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멀리 아프리카까지 전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