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불꽃경연, 설레임 가득 기간 : 2010-05-05 ~ 2010-05-05 장소 : 중앙동 이순신광장 앞바다 문의처 : 요금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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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불꽃경연, 설레임 가득   이탈리아, 일본, 독일, 한국의 불꽃 연출, 음악 레이져 쇼 5월 5일(수) 19:30분 이순신광장 앞바다   ○ 여수세계불꽃경연대회가 다음달 5일 중앙동 이순신광장 앞바다에서 화려한 불꽃 향연을 펼친다. ○ 여수시 관계자는 올해 불꽃경연대회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범국민적 열기를 확산하고 개최도시의 국제적 인지도를 제고시키기 위하여 개최하며 제44회 진남제전 여수거북선대축제와 함께 개최하여 축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고 밝혔다. ○ 축제는  5일 오후 7시부터 15분간격으로 3회 사전예고성 연화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오프닝 세러모니, 전체 관광객의 카운트다운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 국제 공식불꽃경연대회에서 1위 수상경력이 있는 이탈리아, 일본, 독일 3개국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데 각국 불꽃은 웅장한 음악에 맞춰 15분씩 불꽃을 발사하며, 한국은 번외로 참가하여 이들과 당당히 어깨를 겨루며 주최국으로서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다. ○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참가국의 불꽃경연 준비시간에 장군도와 돌산대교에서 대형 레이져 쇼를 음악에 맞추어 펼치는데 중앙동 시내 밤야경과 해양공원, 돌산대교 야간 경관 조명, 밤바다가 어우러져 빛의 도시 여수에 걸맞는 도시이미지가 정착될 것으로 보인다. ○ 아울러, 여수세계불꽃경연대회는 국내 유일의 경연대회로 다른 어느 축제  보다도 관광객 집객 효과가 높아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적 효과외에도 박람회에 대한 지속적  관심 유도와 시민들의 여가선용 등 그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5일 어린이날  휴일 개최로 인하여 전국 불꽃매니아와 가족단위 관광객 15만여명이 축제를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이탈리아, 일본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참가국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 ○ 불꽃연출은 국가별 각 15분간 웅장한 음악에 맞춰 다양한 불꽃으로 연출되며 1~3위 국가를 선정, 트로피를 수여 할 계획이다. ○ 교통통제는 이순신광장 주변인 중앙동 주민센터앞에서 여객선터미널 해안도로 구간이 행사로 인하여 축제기간인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전면 통제되고 ○ 3일 17시부터(20시까지)는 통제영길놀이 구간(시민회관→서교로터리→여수경찰서→해양공원)이 ○ 5일 17시부터(22시까지)는 불꽃경연대회로 인하여 남산동 갓김치 판매단지에서 수산물특화시장, 여객선터미널, 중앙동 건어물상가, 이순신광장 구간이 통제됨에 따라 여수시와 축제위원회에서는 행사기간에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편, 여수시는 여수지방해양항만청, 여수경찰서, 여수해양경찰서, 여수소방서 등 관련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개최를 위하여 축제안전 매뉴얼에 의한 안전대책 수립과 현장 상황점검 등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