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동강국제사진제
○ 전시 : 동강사진상수상자전, 국제사진전, 기획전, 거리설치전, 강원도사진가전, 영월군사진가전, 보도사진가전, 포트폴리오리뷰 수상자전
○ 공모전 : 전국초등학생사진일기공모전
○ 교육프로그램 : 동강사진워크숍, 사진공개강좌 등
※ 상기 내용은 주최측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열 번째 사진축제
9년 전 강원도 작은 마을 영월에서 조촐하게 시작했던 동강사진축제가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하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사진축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09년에는 동강국제사진제로 명칭을 바꾸면서 국제적인 사진행사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동강사진축제를 처음 시작할 때 과연 영월이 한국사진의 메카 역할을 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도 들었지만 이제 10회를 맞이하면서 그러한 의구심은 사라지고 이제는 동강국제사진제가 세계의 사진축제로 발전하기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월은 이제 더 이상 경제적으로 황폐한 폐광촌이 아니라 자연 경관이 아름답고 문화와 예술, 역사가 있는 매력적인 도시로 탈바꿈했습니다. 동강국제사진제는 영월군의 이러한 변신에 일조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국제적인 관광, 문화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동강국제사진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제10회 행사
- 미국 샌디에고의 사진박물관(MoPA)에서 준비한 사진 작품 126여 점을 전시합니다. <미국 사진 반세기>전은 20세기 초반부터 1970년대까지 미국 사진의 기본 틀을 일구어낸 21명의 선구적인 사진가들의 이야기에 초점
- 2011년 동강사진상 수상자로 선정된 오형근 선생의 '아줌마'시리즈 등 3편의 여자전
- 10회를 맞는 동강국제사진제 기념 <10년의 기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