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6월이면 마을과 농장을 보랏빛으로 물들이는 라벤더가 만개합니다. 누구나 동경하는 보랏빛 언덕.. 영화의 한장면으로나 볼수 있었던 보랏빛 물결과 향기, 아쉽게도 2010년 초가을의 잦은 비, 겨울의 한파 등 기상이변으로 2011년에는 보랏빛 언덕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겠네요. 하지만 새롭게 식재한 라벤더와 양귀비의 아름다운 자태 그리고 산골마을의 자연과 어우러진 꽃들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즐겨보세요. 작은 이벤트들이 여러분에게 행복을 선물 합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