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 출연
1) SNOW PATROL
2) CRYSTAL CASTLES
3) ASH
4) 뜨거운 감자
5) 이승렬
6) 10cm
7) 칵스
8) 어반자카파
9) 데이브레이크
10) 장미여관
11) 킹스턴류디스카
12) 더 문샤이너스
13) 윈디시티
14) 옥상달빛 등
♦ 티켓
○ 펜타포트 프렌즈 티켓(선예매 10% 할인)
- 6월 1일 (금) 오후 2시 오픈 - 7월 31일(화) 오후 5시
○ 8월 1일(수) - 현장구매(펜타포트 일반티켓 정가)
- 1일권(금) 77,000원, (토) 88,000원, (일) 88,000원
- 2일권 (금,토) 132,000원, (토,일) 143,000원
- 3일권 (금,토,일) 165,000원
※ 펜타토트의 의미 : 인천광역시가 일찍이 90년 후반부터 내세워왔던 도시전략 인 트라이포트, 즉 공항, 항만, 정보포트에 비즈니스, 레저분야를 추가하여 이 다섯가지 포트를 결합시킨 신도시전략 펜타포트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국제적 허브시티, 동북아 중심도시로 성장한다는 자연 주의도시 컨셉에서 유래 되었고,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이 연결고리로 삼고 있는 5개의 철학과 정신을 표방하기도 한다.
※ 페스티벌로서의 텐타포트 : 페스티벌로서의 펜타포트는 페스티벌의 정신과 철학을 표방하는 5가지 의미의 연결고리를 말한다
○ MUSIC : 그 첫번째는 음악이다. 오직 연예인이 되기 위해, 돈을 벌기 위한 상업적인 목적을 위해 기획되고, 마케팅 된 소비재 로서의 음악이 아닌, 음악이 좋아서, 음악을 만드는 진솔하고 개성 있는 흥미진진한 아티스트들과 그들의 음악적 가지를 말하며, 이를 바탕으로 도전적인 실험정신과 남다른 음악적 역량으로 진실하고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가는 아티스트와 그것을 수용하는 관객들의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마련하는 의미로서의 페스티벌은 존재할 것이다.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비주류 음악인들만을 위한 잔치로 끝나지 않을 것이며, 비주류와 주류, 인디와 기성 가수, 록과 힙합 등의 장르적 구분으로부터 자유로운 진실한 음악으로 승부하는 모든 아티스트들과 그들의 음악을 이해하고 즐기는 진지한 관객들의 행사가 될 것이다.
○ PASSION : 펜타포트는 연령을 초월하여, 가슴이 젊은 푸른 사람들의 열정과 철학이 함께 하며, 그들에 의한 그들을 위한 페스티벌이 될 것이다.
○ ENVIRONMENT FRIENDLY : 펜타포트 페스티벌은 유혹적인 도시문명 생활로부터의 일탈과 자연으로 돌아가는 인간의 본능과 의지를 존중한다.
○ DO IT YOURSELF : 펜타포트 페스티벌에서 제공되는 여러 편의 시설은 자연을 해치지 않고 제공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시설들이 될 것이며, 공연을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VIP석은 물론 좌석또한 제공되지 않을 것이다.
○ FRIENDSHIP :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이다. 펜타포트는 우리 사회에 전반에 뿌리 깊게 박혀있는 학연, 지연, 계층간의 갈등, 심지어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에서도 보여지는 음악적 장르에 대한 갈등으로부터 자유로운, 탈 장르적인 만인의 평등한 문화의 장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