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樂사"는 봉산문화회관이 2008년부터 회관 앞 광장에서 개최해 온 프로그램으로
열린 공간에서의 공연과 체험으로 누구나가 함께 할 수 있는 거리공연이다.
"2011 거리의 樂사"는 음악은 물론 거리에서 벌어지는 모든 즐겁고 유쾌한 공연으로 장르를
넓혀 밴드, 힙합, 포크음악, 스트릿댄스, 퓨전국악, 마임, 그림자극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특히, 전문거리예술가뿐만 아니라 공모(www.indie053.net)를 통한 일반인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멘토(mentor)제를 통해 조언, 협업 등의 과정을 거쳐 거리예술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