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 기간 : 2009-09-23 ~ 2009-09-27 장소 :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주한옥마을 외 문의처 : 요금 : 기타

상세정보

축제명 : 전주세계소리축제 지역 전라북도 축제명 전주세계소리축제 주최/주관기관 전라북도/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개최장소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주한옥마을 외 개최기간 2009. 09. 23. ~ 2009. 09. 27. 관련홈페이지 https://www.sorifestival.com 내용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인 ‘판소리’를 중심으로 우리의 전통음악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한 축제입니다. 소리의 고장으로 대표되는 전라북도 전주에서 매년 가을, 우리의 음악과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이 만나 소리의 향연을 펼치는 공연예술축제입니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2009전주세계소리축제는 ‘소리 울림, 신명의 어울림’을 슬로건으로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소리축제는 지금까지 9일간 진행되던 축제 기간을 5일간으로 압축해 진행함으로써 에너지를 집중, 축제기간 내내 열정적이고 흥겨운 소리잔치판을 유도합니다. 축제 기간을 줄이는 대신 축제 공간을 전주한옥마을까지 넓혀, 한옥마을의 정취와 소리의 신명이 한껏 어우러지는 새로운 축제의 전형을 선보입니다. 2009전주세계소리축제는 우리 소리의 뿌리에 대한 감사의 무대인 ‘백개의 별 전주에 뜨다’를 비롯해, 우리 소리의 현재를 조망하고 미래 소리축제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실험과 새로운 모색들을 시도합니다. 다양한 판소리와 국악 기획 프로그램으로 우리 소리의 정체성 확보와 저변확대를 꾀하는 동시에 수준 높은 해외 초청 공연과 온가족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야외 공연 및 부대행사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축제로서의 면모를 선보입니다. 특히, 올해는 33년 만에 전주에서 공연을 하는 조상현 명창과 세계적 성악가 그라시엘라 수사나,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인 신영옥 등의 무대가 축제의 신명을 더합니다. . 관련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