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주최
윤지영
ㆍ공연시간
오후 7:30
ㆍ행사소개
부산대학교와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이태리 루이지 스트라메지, 포라나 리릭 등 각종 국제콩쿠르 우승과 비오티 국제콩쿠르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소프라노 윤지영 독창회. 한국에서 보기 힘든 리릭 소프라노의 목소리를 가진 윤지영은 현재 부산대학교와 동서대학교 외래교수로 있다.이번 무대에서는 로티와 스카를라티의 바로크음악을 비롯해 파야의 일곱 편의 스페인 민요, 모차르트, 포레, 사티의 가곡과 오페라 ‘르시드’ 중 ‘Pleurez mes yeux’, ‘운명의 힘’ 중 ‘Pace mio Dio’, '쥬디타' 중 ‘Meine Lippen so ku"ssen heiss’를 들려준다.